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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금지곡 남발한 박정희 철권정치(Iron-fist)를 겪고도 작년 티브이에서 "세시봉의 친구들" 방영시 조영남 이하 어느 놈도 금지곡 관련 분노 하지 않는 걸 보고....아주 무뇌 씌벨룸덜이라 매도했지.... 김추자: 51년 춘천생 이시었다....댄스가수 효시( 김완선....이효리...)였다 O 허스키한 음색은 환각과 도발성으로 폭발....산발한 듯한 큰 머리카락의 동그란 얼굴..낙타눈썹(남자들 거시기에 끼는 "링"이 아니다...너무 친절)같은 큰 속 눈썹에 립스틱 짙게 바른 큰 입술의 그 촉촉함...거기에 섹시한 율동..그녀가 있어 우리들 가수도 "육체"가 있음을...킁...음냐..... O 몸에 쫙 붙는 가죽 재킷에 골반바지 입고..블라우스 아랫단을 묶은 그녀의 팽팽한 둔부....당시로서는 "표현의 자유"를 넘나드는 풍기문란으로 몰릴 정도의 파격 이었다...패티김도 몸을 살짝 보였지만 이정도는 아니었음 * 외국영화 "다시한번 그대 품에" 에서 남자주연 "알란드롱"이 여자 주인공 "마리안느 페이스풀"을 가죽재킷의 그녀 가슴 쟈크를 입으로 물고 긴 생머리의 그녀를 들어 올리는...(젖가슴이 쏟아져 내리는 아찔한...아흐..킁..음냐) O 김추자 그녀가 화~~학 뜬 것은 신중현 사단으로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당시 월남파병의 시대정신과 맞아 떨어져 건전가요 비스므리하게 대 히트 했지(그러나 사실은 돈도 못벌고 고엽제의 희생자가 되어 술로 살며 시름시름 앓다 간 안타까운 사연도 많았다는 전설이....) O 서울 용산 삼각지 상명여고 앞 미8군 쇼단 "유니버샬" 연예회사에 만각이가 근무할 때 "램블러스" (일반극장 공연 때는 "포 다이나믹스"라 했다) 쇼단(박상규,장우,차도균,김준---박상규,장우는 "코코 브라더스"로 데뷰)에서 전국 미군부대(JSA 판문점부터...부산 하야리아 부대까지)를 쓸고 다닐 때 김추자는 유니버샬 2층에서 신중현과 "월남에서 돌아 온 김상사"를 졸라 연습중일 때 추자를 처음 봤는데 정말 볼륨감 있는 매력....킁...음냐.. 이후 잘나가다 김추자의 매니저가 "소윤석" 이었는데 이자가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반 건달 이었지...레슬링 선수 출신이라 귀가 문질러져 보기가 흉하더라고...당시에는 소윤석이 월매나 부러웠는지...ㅋㅋㅋ *실제 레슬링 선수들은 누워서 머리로 버텨 귀들이 거의 문드려 졌다 -가수 매니저라는 직업이 말만 그럴듯 할 뿐...가수 시다바리야..운전,길 안내 하고..스케쥴 북킹 해주고..공연 끝나면 인보이스 사인 받고...글구 가수대신 전화 받아주고...내가 신효범 몇번 만났지만 전화는 꼭 매니저에..... 그런데 문제는 그후 소윤석이 언감생심 김추자에 사랑을 고백 했는데 추자가 안 받아 주자 소주병으로 그 이쁜 매력적인 얼굴에 "화~~학 모자이크"를..아주 난자 했지...수술후 붕대 감은 얼굴이 2배로 컸다는...솔직히 말이 되나?머슴이 마님에게 프로포즈를....머 지가 배우 "조영기"도 아니고...안그래?그래서 당시시민회관(현 세종문화회관) 공연에 펑크나 신중현이 대타로 "김정미"를 투입 때웠다는...김정미 이또한 물건이었지...다음에 소개... O 75년 박정희가 긴급조치 9호 발동후 금지곡 남발하고(김추자의 거짓말이야) 대마초 파동으로 신중현 구속및 그 사단이 박살 났지...대마초 파동은 다분히 의식의 자유를 억압 하는 정치적 목적....천재 롹커 신중현의 성장이 정지 되었다는 것은 국가적 손실...그후 81년 모 대학 교수와 결혼 후 김추자는 자취를 감추었지.....한 때 "담배는 청자...노래는 추자" 라는 유행어가 있었다는 전설이...김추자가 70년대의 "이효리" 였다면 김추자에 대한 모욕???? 라라 파비안...카나다 출신으로 제2의 Celine dion이라 할 정도..알비노니의 "아다지오"를 아조 시원하게....특히 노래 끝에 "드디어 끝냈다"라는 듯 한 한 숨 소리까지 들어야...그러나 만각이는 Lara fabian이 감히 Celine dion경지에는 아직 멀었다는 믿음이...그 이유는 Aretha franklin 과 "씰린"을 노래로 비교할 께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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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이야...만각씌....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