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Aretha Franklin: 소울의 여왕..21차레 그래미상 수상
1987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여성 최초로 헌액
미국잡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록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로
엘비스를 제치고 1위 차지
미국대통령 취임식때 초청되어 축가 부를 정도의 최고 가수
*클린턴: I dreamed a dream
*오바마: My country
1. Ain't no way는 가스펠 냄새가 나는...처절하게 울부짓다가 절정의 한을 체념으로 내려 놓는 듯한 창법은 누가 감히 이미테이션 하랴?특히 배경 화음의 하이톤은 "톱(연장도구)" 연주 같은 소름 끼치는 음역으로 가슴이 쁘르르 하다는...............나는 "Whitney Houston" 이 부른 Ain't no way를 듣고 "아뤼싸"와 너무 차이가 나 "윈니"에 실망 했다는...
2. Ain't no way 와 더불어 울나라에서 윤복희의 "여러분"도 복음적 성격의 가스펠송의 한 부류가 아닐까? 오늘은 보이스코리아의 그랑프리 수상자 "손승연"으로 들어보자...손승연의 가창력은 노래하는 기계라 할까?......나이가 어리다보니 끈적 끈적한 맛은 역시 부족하지...특히 끝에서 독백하듯 "여러분" 할 때는 감성이 없는 듯 아쉽지만...여기서 여러분은 절대자 하느님,혈연관계자,연인,봉팔러등 다양하겠지?
3. 윤복희의 "사랑해"는 비오는 날 막걸리 한 사발 하면서 녹두 빈대떡 때리며 흘러간 옛 사랑을 그리는....가슴이 애잔하니 찢어진다...킁..음냐...
P/S: 만각이는 철지난 끝물 가수만 소개하는 것이 나으 한계여...
미8군 쇼단에서 패티김과 윤복희가 활약할 때 얘기와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부른 김추자 비하인드 스토리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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