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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찌라시, 데일리메일
어제 26일, 배우 모니카 벨루치(48), 뱅상 카셀(46) 부부가 이혼했다.
'라빠르망' '매트릭스-리로디드' 등으로 인기를 얻은 벨루치...
마티유 카소비츠의 '증오' '도베르만' 등으로 프랑스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뱅상 카셀은 올해 4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각각 이혼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 모니카 벨루치
▲ 뱅상 카셀
허나 얼마 전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의 한 식당에서 다정히 식사하는 모습이 찍힌 이후 잠잠하던 부부관계가 결국 파국에 이르렀다.
▲ 리오 데 자네이로, 브라질, 레스토랑서 식사 중인 벨루치 카셀 부부
둘은 1996년 영화 '라빠르망'에서 만나 3년간의 동거 후 결혼, 이후 이어온 14년간의 부부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는데 슬하에 7살, 3살 된 두 딸이 있다.
현재 세르비아에서 촬영중인 벨루치는 1994년 이태리 사진 작가 클라우디오 바소와 이혼 후 두 번째 맞이하는 결별이란다.
▲ 벨루치, 소피 마르소 화보
▼ 이별 위로 곡, 심플의 열 아홉 살이에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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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화달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