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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 글이 안올라와 눈치없이 만각이가 가볍게 로딩했다. 늘 주제가 좀 비장한듯 무거웠음을 자인하고 오늘은 날씨고 꾸리하니 소화제를 선택하였지만.. 솔직히 철지난 음악에는 아련한 추억이 누구나 있을 것 같고 의외로 연식이 숙성된 회원들이 있어 만각이가 외롭지 않다고 착각하며 살고있다. 그러나 "베일"은 워디 갔능가?실종신고를 해야할지? 안그러면 지명수배라도 해야하는지..Wanted!!!
첫번 곡은 Ace Cannon 악단의 Tuff 가 되겠다. 단순하고 쉬워서 접근성이 좋다는...영상에 쥬크박스 나오네 ....촌스런 옛날 춤도...나으 팝뮤직 입문기 곡
두번째 곡은 캬바레에서의 뺑뺑이곡 forever with you..은은한 조명아래 두손 마주 잡고 밀착....
셋째곡은 에이스 캐넌악단의 Laura 뭔가 애절하고 슬퍼지는 곡 아니겠어? 사랑에 실패하고 들으면 눈물 나는 tearjerker 신파조 음악인듯...
마지막곡은 Jazz swing 풍의 Take Five 섹소폰을 배우면 자기 실력을 가늠 해보는 전형의 경쾌한 곡이다..중간에 드럼 스네아 소리의 애드립이 가볍게...정치면의 뉴스가 어지러운 이때... 이번주를 즐겁게 시작하잣!!! 에블바리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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