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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TV] 응답하라 숟가락- 남녀 입장 차이
글쓴이 :  꿀먹는부엉이                   날짜 : 2013-11-19 (화) 14:21 조회 : 4790 추천 : 13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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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꿀먹는부엉이                   날짜 : 2013-11-19 (화) 14:21 조회 : 4790 추천 : 13 비추천 : 0

 
 
[1/15]   아더 2013-11-19 (화) 15:23
나는 이거 진짜 잼나는데....볼라믄 광고가 너무 길어서 화딱지 나더라..
 
 
[2/15]   팔할이바람 2013-11-19 (화) 15:36
나같음....

"문 다 열어 놓고...
 하루밤 놔두믄 냄새 다 빠진다..
 오늘밤은
 옵화와 딴데서.....ㅡㅠㅡ;;...."..이케.....

...
 
 
[3/15]   라임 2013-11-19 (화) 16:17
아더/ 인터넷으로 봐요~ ㅋ
울집은 정규방송 4개 외에는 안나오는지라...
컴으로 봄 근데 중간에 광고가 삽입되어 있긴 하드만...

팔할이바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수라니께.
근디 문 다 열어 놓으면 집 지켜야하지 않으까요? ㅋ
 
 
[4/15]   팔할이바람 2013-11-19 (화) 16:32
라임/ 열어 논 문땀시 집을 지켜야한다고라고라고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그대는 처자의 탈을 쓴 남자 맞소이다......킁~ㅎ

1.
금요일날 가던, 토요일날 가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2.
문을 열고 닫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2번이나 학습을 하고,
남자처럼 반응을 하나그래...ㅡ,.ㅡ;;..


..자...받아 적읍시다.
3. 문을 열어놓아 도둑이 들건 말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처자한틘
4. 명확한 답보다는 삘......
5. 확실한 답보다는 애매모흐...하지만서도
6. 먼가 므흣하니, 쁘르르르르한 거슬 던져야....ㅡㅡ+.

p.s.
아......이딴거 공짜로 갈차주믄 안대는긴대....
 
 
[5/15]   피안 2013-11-19 (화) 17:29

 ㅋㅋㅋㅋ

저거 보니 옛일이 생각~
나름 낭만처자였던 나한테 공원에서 커피 사준다해놓고
분위기도 잡히기 전에 갑자기 눈덩이 뭉쳐 던지는 바람에 쑥대머리 만드는 잉간...
비가 조곤조곤 와서 집까지 걸어가자했더니 비맞음 감기 든다고
기어이 버스 싸잡아 타는 잉간을 뒤로 한채 맘 준비하고 집에 왔더니
골목에서 비 맞고 기둘리는 멍청한 이가 남정네여~

여튼 저 드라마 보니 찰랑이 시절이 그립고나 ㅋㅋ
 
 
[6/15]   라임 2013-11-19 (화) 18:03
팔할이바람/ 가만............. 생각 해 보니
여자의 탈을 쓴 남자가 아니고 (나의 정체성은 확실히 담보 되얐네~)
나능 순진한 거라니께요~ㅋ

상대의 말을 있는 고대로 순진하게 믿고서 그라는거지 ㅋㅋㅋ

팔할은 '황도'여~ '황도'


피안/ 글케 댓글 쓰믄 나는 뭐가 되요 예?
저땜세 슬프다고 울었던 놈도 있었다니께요~ ㅋㅋㅋ
 
 
[7/15]   피안 2013-11-19 (화) 18:09
라임/ 말이 길어지면 뽀록난다..
너 첫**때 세수도 안했다며 ㅋㅋㅋㅋ

 
 
[8/15]   만각 2013-11-19 (화) 22:04
댓글덜이 상큼..쌉쌀..콕 쏘니 잼나다

마음은 청춘..아니 몸도 청춘..아 옛날이여!!!
-->







 
 
[9/15]   미나리 2013-11-19 (화) 23:01
라이미가 물었던게 이거 였구나,,ㅎ
흰티 입은 애 전라도 사투리 되게 웃기네 ㅋㅋㅋ
 
 
[10/15]   라임 2013-11-19 (화) 23:06
만각/ 줄세우기 성공하셨네요 ㅋ 추카드리면서 감사드림 ㅋ

미나리/ 저위 팔할옵화~ 댓글(4번) 보이지이
잘 참고해서................  알았쟈? ㅋ
 
 
[11/15]   미나리 2013-11-19 (화) 23:17
뭔진 몰라도 알았으야^^
 
 
[12/15]   앤드 2013-11-20 (수) 03:52
언젠가는... 가사 좋아 많이 흥얼거렸던 기억나네
이젠... 목소리가 안나와부러~ ㅠ.ㅠ
 
 
[13/15]   라임 2013-11-20 (수) 22:38
앤드/ 언젠가는 가사가 나이를 먹어보니 훨 이해가 잘 된다는...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 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 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하지만 이제 생각해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목소리가....... 나이탓인가요? ㅋ
 
 
[14/15]   해질녁바람 2013-11-21 (목) 19:34
응답하라는 모르겠고..
이상은의 언젠가는 노래 가사 쥑이네..카
 
 
[15/15]   앤드 2013-11-21 (목) 20:00
라임/ 그럴껄~
        사십에는 윤도현노래도 부르고 그랬다오... ㅋㅋ
        요즘은 나때매 술판뒤에 커피 마시러 까페간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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