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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star season4 에서 가장 주목받는 3인이 한조가 되어 The miss Korea라는 예명으로 윤미래의 "잊었니?"를 불렀다 역시나 예상대로 각 소속사로 한 명씩 사이좋게 나누어 캐스팅..후과가 기대된다 케이티 김: 버클리음대 재학중이라는 선입견 없이도 만각이는 그녀의 음색에 절로 빠져든다. Soulful 한 구르브를 가지고 노는...눈을 지그시 감고 젖어들어 오른 손을 가볍게 웨이빙하는 그녀의 모습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착각이 들게하는 그녀가 정말 기대된다...화음널 때 그녀의 애드립은 노래를 더 돗 보이게...그녀의 음원이 나온다면 젤 먼저...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도 좋았고...내친김에 유트브에서 찾아 본 영상 like a dream. Get lucky. I'm in love.Afro blue도 경험하심이... 에스더 김: 아버지 없는 불우한 환경에서 어머니와 단 둘이 미국에서 어려운 가정생활및 학업을 하는 에스더 김은 어딘가 우수에 젖어 있는... R n B의 전형으로 기대된다. 결국 케이티 김과 에스더 김의 라이벌전을 예상해본다. 그녀가 부른 I'm not the only one 과 Almost is never enough도 좋았고... 그레이스 신: 케이팝 스타에서는 나이가 좀 드신(27세?) 그녀는 거의 완성된 가수로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다가 컨테스트에 나왔는데 뭔가 삶에 굴곡이 있는 사연과 한이 숨어있는 듯하다. professional하다는 것이 흠이 될까? 유희열이 캐스팅하며 남긴 말 "그녀의 그늘을 걷어줄 남자가 되고프다"는 멘트가 여운에 남는다. 그녀가 부른 fallin' 도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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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