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좀 싸우고 진도 나가라.
진도 나간다는 건 컨텐츠 생산이다.
눈팅냥은 잘못한거 없다.
눈사장은 자기 방식대로 자기 할 말 한거고
나는 눈사장 스타일 마음에 안들어서 거기에 반응을 안한거고
나는 전면적으로 눈사장과 논리와 논리로 다툰 적이 없다.
이를테면 경영진과 편집국 간에 무언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것에 불과하다
박봉팔닷컴은 내게 있어서 직장이었다.
나는 닉네임을 제목이 떡하니 붙이고 사람 쫓아다니면서 따지는 눈사장 스타일의 경영진과 일할 생각이 없었을 뿐이다.
하여튼 박봉팔 회장은 중간에서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내가 박회장에게 미안한거고..
쿨하게 받아들여라.
눈팅냥 사장은 잘못한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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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