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니 입맛에 맞춰서 사실을 왜곡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나한테는 졸라 중요해. 똥싸놓고 뭉개고 앉아서 안 치우는 것들 땜에 존나 악취가 풀풀 풍기거든. 니가 인정 안하면 내가 죽냐고? 나는 안 죽어. 하지만 ‘아님 말고’ 식의 쓰레기 왜곡보도 때문에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사람을 안다. 죽진 않았지만 죽을 만큼 고통받는 사람도 많지. 니 태도는 졸라 비겁해. 니가 싸지른 글이 사실이 아니라는 걸 인정한다면, ‘내가 잘못 알고 있었다. 사실이 아닌 걸 썼다.’ 심플하게 밝히면 될 일을, 억울해서 펄펄 뛰는 사람 땜에 써야한다는 둥, 소원을 들어준다는 둥... 딴에는 발끈해서 취한다는 리액션이 존나 재미도 없어요.
그런데 너는 또 에이벡스 진술서 운운하면서 JYJ측 변호인이 왜 반론 안했다고 나한테 따진다. 요상한 냄새를 피워서 흑막이 있는 것처럼 몰아가고 싶나본데, 설사 대답을 안했다 쳐도 변호사 다문 입이 니가 팩트 왜곡해 놓고 뺀질거리고 있는 이 시츄에이션과 대체 뭔 상관이며, 변호사가 입 다문걸 왜 나한테 묻는데? 내가 변호사 속마음을 독심술로 읽기라도 해야되냐? 넘겨집는건 니 전공인 것 같은데? 정 궁금하면 세종에 수임료 내고 직접 물어봐 이 색퀴야. 애초에 니 댓글에 대한 반박글을 세운 이유는 단순하다. 니가 싼 똥 치우려고. 그런데 너는 쌩구라로 만든 똥을 또 쌌어. 니가 새로 들이댄 구라에 ‘쟤 말대로 뭔가 구린게 있긴 있나보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 이래서 사실왜곡은 핵폐기물급 공해다. 더럽다고 쌩깔 수도 없어요, 아무데나 파 뭍을 수도 없어요, 악영향은 오래오래 가면서, 사람을 죽이기도 해요. 야. 글을 쓸 때는 말이야 최소한 사실 확인, 일이 발생한 순서라도 확인하자. 엉?
에이백스 진술서 제출된건 너도 알테고 증언문제는 그때 당시 판사는 보류했지. 총4명 증인신청햇고 앞에 두명 채택하고 나머지 두 명 보류한걸로 기억나는데??.... sm의 일방적인 주장 백창주 씨제스 사장이 sm과의 단절을 요구로 에이백스에 계약하겠다고 한 점 그에 대한 에이백스 진술서와 증언에 대해서 말할때 3인측 변호인은 왜 반론안했어? -> 이거 니 댓글 현재까지 법원에 제출된 에이벡스 진술서는 딱 하나다, 근데 씨제스가 에셈과의 단절을 요구했다는 주장을 하기위해 받아온 진술서가 아니란다. 넌 대체 저 따위 사실관계 엉터리, 시간순서 엉터리 정보를 어디서 보고 듣냐? 법원에 제출된 에이벡스 진술서는 2010년 11월16일 심리 당시, JYJ의 이중계약을 주장하던 에셈이 에이벡스 임원인 계약책임자한테 받아온 진술서다. 에이벡스 계약책임자가 JYJ와 계약할 때 씨제스를 통해서 했기 때문에 씨제스의 포지션에 대한 증언을 해줄 거라고 생각했겠지. 에셈 변호인은 그 진술서를 근거로 JYJ와 씨제스는 전속계약관계라고 주장했다. JYJ는 단순매니지먼트 계약관계라고 반박했고.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됐냐? 2011년 2월17일 에셈의 JYJ-씨제스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은 기각됐어. 기각하면서 법원이 뭐라고 했냐? ‘업무위탁계약의 효력까지 정지해줄 것을 요청하는 것은 독자적인 활동을 보장하는 가처분 결정에 정면으로 반하는 신청이다. 기각!’ 현해탄을 날아온 진술서는 조또 보람이 없었던거시야. 안타깝네. 그럼 니가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씨제스가 에셈 배제하라고 요구했다’는 그 에이벡스 진술서는 어디에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런 거 없다 이 색퀴야. 조또 보람 없었던 진술서가 '전속계약 주장'의 근거로 맹활약한 2010년 11월16일로 돌아가 볼까? 같은 날 심리에서 에셈측 변호인은 증인신청을 한다. 니가 말한 그 증인들. 에셈 직원 2인, 에셈재팬 이사 남소영, 그리고 에이벡스 관계자. 에셈이 에이벡스 관계자를 증인으로 신청한 이유는, 차이라떼 니가 사실로 둔갑시키고 싶어하는 주장인 ‘씨제스가 에셈 배제하라고 했다’는 바로 그 주장의 근거로 내세우기 위해서다. 그니깐 2010년 11월16일에 ‘에셈 배제’ 진술서가 존재하긴 커녕 에셈은 에이벡스쪽 증인을 데려오려고 용쓰는 중이었단 말이다. 이 날, 에셈 직원 2인만 증인으로 채택되었고 남소영하고 에이벡스 관계자는 판사가 증인 채택 안 해줬어. 증인 채택 문제가 거론된 가장 최근 심리인 2011년 3월15일에도 에셈측 변호인은 에이벡스 증인을 채택하려고 판사한테 들이댔다. 판사가 대답했어. 서면으로 ‘신청’ 하라고. 그니깐 증인 진술서를 서면으로 제출하란 말이 아니었고, 일단 ‘증인 신청’이나 해보라는 소리야. 잘하면 증인으로 진술서 말고 사람이 날아올 수도 있는 상황인거야. 상황이 이런데, 니가 말한 그 진술서는 대체 어디 있다는 거냐? 없는 진술서와 증언에 변호인이 어떻게 반론하냐? 씨바 넌 존나 뻔뻔한 뻥쟁이야.
일본측 증인 sm재팬 직원과 에이백스 직원 이 두사람에 대해서 증인신청하니까 3인 변호인은 머라고 했냐? 내 말이 틀린거니까 사실만을 말하는 니가 대답해봐라 넌 친절히 대답해줄테고 나는 안들을테지 ㅋㅋ -> 니 댓글 자 친절하게 대답해준다. 판사가 증인 신청서 쓰라고 한 날과 같은 날인 2011년 3월15일이다. JYJ측 변호인 왈 : ...윤성희(에셈 직원)는 필요하다. 그러나 남소영을 에셈이 증인 신청하는 취지는 무엇인가? 남소영은 에셈재팬 운영자다. 3인의 채무불이행을 입증하기 위한 것이라면 연예활동과 상관없는 것이기 때문에 에셈 엔터가 단순히 사건을 더 질질 끌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불필요한 증인이기 때문에 반대한다...
JYJ측 변호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판사는 남소영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그런데 이게 뭐 어쨌다는 거냐? 증인신청 반대했다가 안 먹힌게 가오가 좀 안 살긴 해. 근데 이게 뭐? 왜곡, 날조, 냄새 살살 피우면서 분위기 몰아가기. 어디서 많이 보던거다 그지? 결론은 니 댓글이 조중동급의 개쓰레기란거야. 근데 말이야, 니가 말로는 중립이라고 주장하면서 왜곡하고 날조하고 냄새피우는 이유가 뭘까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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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