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팔러들의 이해를 돕기위하여
거래의 8요소를 알기쉽게 도표화했습니다.
(물론 오늘까지는 6요소지요 ^^ 그러나 나머지 2요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은 B/S항목에 대해서만 표시했습니다.
맨 위에 대차대조표가 보이지요? 그 안에 굵은 선이 영어로 T자형이잖아요.
이것을 <T자계정>이라고 말합니다. 장부를 연상하시면서 T자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왼쪽은 차변. 오른쪽은 대변입니다. 합해서 대차대조표구요.
T자계정은 강학용으로 쓰이는 약식장부입니다. 이것도 기억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다시 복습합니다.
양쪽에 10,000원으로 등식이 성립하지요? 이것을 대차평균의 원리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B/S는 왼쪽에 자산, 오른쪽에 부채와 자본이 본래 자기집이라고 했지요?
그대로 표시했습니다. 이거 꼭 머릿속에 그리고 계셔야 합니다.
자, 이제 세분해서 T계정으로 각 항목을 한번 봅시다.
자산의 증가는 왼쪽, 자산의 감소는 오른쪽
부채의 감소는 왼쪽, 부채의 증가는 오른쪽
자본의 감소는 왼쪽, 자본의 증가는 오른쪽
이것은 B/S도표를 생각하면 저절로 나옵니다.
그쵸? ^-^
이게 그 중요한 거래의 8요소중 6요소까지입니다.
이게 얽히고 섥히면서 회계가 이루어집니다.
자, 그럼 더 자세히 ... 자산항목을 예로 들어봅니다.
자산이라는 카테고리를 세분화하면 현금/외상매출금/비품 등등 아주 많잖아요.
그래서 큰 카테고리롤 총칭하여 자산이라고 하구요. 이것을 세분화한 것을 자산항목,
즉 자산계정이라고 합니다. 말하자면, 자산은 가장 큰 분류이고 그 다음
중분류/소분류 등등으로 카테고리화 되는거죠. 이해가죠?
예를 들면, 자산=유동자산+고정자산 ...
유동자산= 현금+예금+외상매출금+미수금 등등...
고정자산= 비품+차량운반구+기계장치 등등 ...
이런 식인거죠.
부채나 자본 또한 마찬가지로 카테고리화되어서
계정관리가 됩니다.
이중 가장 대표적인 자산인 현금을 도표화해볼게요.
어때요. 자산이니까 수입은 왼쪽, 즉 자산의 증가잖아요.
지출은 오른쪽, 즉, 자산의 감소는 오른쪽 ... 이해가죠?
그리고 다음 기로 넘어갈 차기이월은 4,000
해서 11,000으로 양쪽 대차가 맞아서 오케이!!!
결산완료 ~~ ^^
이번에는 자산과 반대개념인 부채중에 대표적인 차입금을 예로 들어봅니다.
어때요. 자산과는 반대죠?
부채의 증가 ... 즉, 차입금의 유입은 오른쪽.
부채의 상환, 즉 차입금의 감소는 왼쪽.
부채와 같은 변인 자본도 부채와 같은 형태겠지요?
오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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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