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
잃어버린 아파트는 몇채일지 몰라도
카이사르님 마음 속에 아파트 한단지를 지으면
그게 곧 행복인걸요 뭐 ... 안그래요?
제가 트레이딩으로 전재산 몽땅 잃어먹었을 때
누군가가 이러더군요.
"당신, 돈 안잃었으면 ... 당신 인생자체를 날렸을지도 몰라"
몬 말인지 몰라서 멀뚱히 쳐다보니 ... 그 양반 사족으로 하는 말
전재산을 안잃었으면 니가 죽거나 둘중의 하나였다네 나참 ...
이 말을 듣고, 느낀 바가 많았답니다.
나한테 한말은 아니지만... 카이사르님이 ...
허걱, 영어? 난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외계인 취급하는 일인이당.
당췌 친해질 수가 엄써요. 영원한 벽!!! 영원한 열등감!!!
난 영어, 그딴거 모린다. 안해. 안배울꼬야 ~~
영어는 우주인이나 하는 말이쥐
난 몰러~ 튀자 텨텨~~
흠 ... 이제보니 ... 비추가 2개네요.
전혀 정치적인 글이 아닌데 비추가 있는걸 보니
제가 모르는 저에 대한 거부감이 있나보네요.
저 아래 글에서는 하나도 비추가 없는걸 보면
이건 분명 의도적인 비추임에 분명한데 ...
후 ... 고민되네 ... 오늘 비도 오고 그래서
어찌 하다보니 신분을 노출했는데 ...
햐~ 헷갈리네요 ㅎㅎㅎ~ 이건 분명히 저에게 문제가 있다는 반증
조금 더 생각해 봐야할거 같네요.
민들레님/특유의 향기 ~~ 햐 ... 어케 알았죠? 저 이태리산 향수 쓰는데 ...
똥구리님/푸핫! 기가톤이래... 미챠미챠~~
칼키님/고정희 시인님 ... 저의 짝사랑인뎅 ㅎㅎㅎ~~ (증말임)
흑산도님/제 친구 지금 흑산도에서 일하고 있어요. 해군 특수부대 출신 ... 엊그제 병어회 신나게 먹었슴당. 덕분에 친구집에서 하룻밤 자고 ...
CT홍이님/털보네 한번 가봐야는데 ... 간다면서도 자꾸만 미뤄지네요. ㅠㅠ ...
노란갈매기님/세상에 ... 노란 갈매기가 있긴있슈? 노짱님을 그리는 갈매기가 아닐지 ...
앤드님/그래요. 청평사 ... 예전에 정다운 스님이 계셨던 곳 ... 그래서 그런지 항상 또 다시 가보고 싶은 곳 ... 우리 아이들 어릴 적에 무시로 다녔는데 ... 그래도 다시 한번 ...
그나저나 ... 님들 대단하십니다.
봉팔이가 상금을 주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염려로 사랑으로 맞이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 늘 잊지 않겠습니다.
울 모두 잘 자요 ^-^
달콤한 밤~~~
졸라님/
크~ 방가방가~~
난 그때 분명히 말했거덩? 여기 조용해지고 자리잡으면 다시 온다고 ,,, ㅎㅎ~
그나저나 ... 졸라 너 ... 혹시 나 아는거니? 아님, 이름짓기 천재든가 ..
더행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참여당에서 정해져 있는데 ...
너 누구얌!!! 빨랑 말햇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