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많아 요기는 댓글 빼먹었네.
아마 너무 웃다 눈물이 나서 닦으려 갔다 잊은 것일겨.
언제나 기쁨주고 행복주는 마음만은...ㅎㅎㅎ
빤짝이는 두뇌의 소유자입니다.
(여기서 내자랑:초딩때, 그러니까 국민핵교 시절 통지표를 받으면 선생님들이 학생에 대한 것을 쓰는 난이 있었다. 그 뜻이 무엇인지 알지는 못했지만 선생님마다 `탁월한 두뇌의 소유자이나 노력이 부족함' 이렇게 적혀있었다.
나중에야 그 뜻을 알았어. 난 날이면 날마다 숙제 안 해가서 매 많이 맞었거던. 전에 내가 이바구 했지? 울 엄마 내게 전과 안 사주셨다구..숙제외의 건으로 맞은 적 꼭 한번 있다 4학년 때. 언제 맘 내키면 그 때 이바구 해줄게.)
공원/ ㅋㅋ 난 학교 다닐때 넘 범생이라 문제였었어..
숙제 빠지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
하긴 숙제도 기쁨으로..
근데 나이들고 보니..놀이방에가면 아는영화도 거의 없고
노래도 거의 첨 듣는 노래고..(그래서 무지 슬퍼..흑산도가 안놀아준대)
지금 베일이올린 노래는 가슴에 묻는...
이거 듣고 있는데...
정말 좋다..
공원님 맛깔나는 글 기대 만빵..ㅋㅋ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