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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알기쉬운 <회계학원리> 10분 여행 - 쉬었다 가기
글쓴이 : 더불어행복                   날짜 : 2011-06-30 (목) 22:56 조회 : 3784 추천 : 14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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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입문자에게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개념인 <회계학적 거래>를 먼저 설명드렸더라면 어땠을까 ... 그랬더라면 참 좋았겠다 싶은 생각이 이제야 듭니다. 어느 순서가 보다 이해하기 쉬운 첩경일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이왕 시작했으니 ... 중간에 한번 숨쉬기하고 다음 차순으로 넘어가려 합니다.

유로매매하면서 포지션이 애매할 때는 그저 멍하니 있어야하거든요 ... 그러니 놀면 모합니까? ㅋㅋ~ 조금이라도 생산적인 일을 해야지요. 그래서 잠깐 쉬었다 가는 코스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숨쉬기1>

우스갯 소리 하나 합시다. 주택관리사라는 시험이 있는데 대부분이 회계학에서 과락을 맞고 실패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 어떤 아주머니가 저에게 그룹강의를 부탁하길래 해드리려했으나 상당히 망설인 끝에 실행을 하지 못했던 적이 있습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무조건 외우니까 실패하는거지요. 특히 회계학은 반드시 시스템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저절로 해결됩니다. 이리하면 역설적이게도 가장 고득점할 수 있는 과목이 회계학입니다. 문제를 애매하게 낼 수가 없어요. 그리고 아무리 문제를 어렵게 낸다 할지라도 이미 패턴화되어 있습니다. 속된 말로 막고 품는 거죠. 더우기 60점 이상만 맞으면 되니 고득점할 이유도 엄꾸요.

제가 어렸을 적에 시골동네 선배님 두분이 농협시험을 본다고 하는데 농업하고 상업부기가 선택과목이라고 하더라구요. 해서 저에게 자문을 구하길래 무조건 상업부기를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농업은 암기해야할 내용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 과목으로는 절대 고득점 못합니다. 그리고는 상업부기를 한달간 가르쳤습니다. 집중적으로요. 그리고 저는 서울로 올라왔는데 나중에 들으니 그해 도 전체에서 두세명인가 뽑았는데, 그중에 한분은 수석, 다른 한분은 차석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이렇듯 회계학은 일정수준까지 한계가 있어서 시스템만 이해하고 집중하면 바로 고득점으로 연결됩니다. 물론 차원을 더 넘어서면 공인회계사 정도의 전문가들이 손대는 부분이니 이걸 시험에 낼 수는 없잖아요. 그쵸? 짦은 시간에 고득점할 수 있는 유일한 과목이 회계학입니다. 이말은 반대로 시스템화되어 있는 과목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시스템의 줄기만 이해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살이 붙습니다. 어떤 필요에 의해서든, 회계에 입문하시고자 하는 분들께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요. 숨쉬기가 좀 길었습니다. 다시 본 얘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숨쉬기2>

상대불문 나의 사업체에 1원이상의 재산증감이 있으면 무조건 거래에 해당한다고 전편에 말씀드렸구요. 또한 이러한 거래를 유별분류하고 카테고리화하다보니 자산=부채+자본이라는 등식이 나왔고 여기에서 원리적 6요소가 도출되었는데, 다시 또 여기서 비용과 수익이라는 2요소가 가미되어 총 8요소가 회계학적 거래를 이루는 기본입자라는 것을 몇 회에 걸쳐 연재했습니다. 

이는 사실, 1494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루카치 피치올리가 산술기하비례총람이라는 책을 내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거라고 봐야지요. 복잡다단한 수많은 거래를 8가지 요소로 원리도출을 하고는 재차 이것으로 각종 장부기술을 이끌어내어 체계적인 장부기장을 했다는건 실로 놀랍기만 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고도의 회계학적 학문으로까지 발전하게 되었구요.  

하지만, 우리나라 개성상인들은 이보다 2백년 앞서 사개송도치부(四介松都治簿)라는 명칭으로 먼저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민족 정말 대단합니다.  

<숨쉬기3>

이렇게 부기학/회계학은 상업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전 상업학교에서는 입학하자마자 상업부기를 먼저 가르쳤구요. 즉, 상업부기는 모든 부기의  토대이자 원리를 제공하니까요. 또한 상업부기는 입문과정에서 3급(고교 1학년수준)/그리고 2급(고교 2~3학년 수준) ... 이렇게 급수를 땄었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부분 2급을 땁니다. 이때, 2급에서는 선택과목이 있었습니다. 상업부기는 기본이고, 은행부기와 공업부기중 하나를 선택해서 자격시험을 치뤄야했어요.

은행부기는 현금부기라서 상업부기와 전혀 반대로 일어납니다. 즉, 예금자 입장에서는 예금을 하면 채권이지만 은행에서는 채무가 되잖아요. 전표색깔도 달랐어요. 이러니 어떤 땐 헷갈리기도 합니다. 한편, 공업부기는 요즘 말하자면 <원가회계>에 해당합니다.  이것은 상업부기에서 한참 나중에 가면 상품에 대한 기장처리가 나오는데, 이것하고 계정과목 명칭만 다르지 흐름이 똑같습니다. 해서 아주 쉬워요. 문제는요. 그렇기 때문에 상업부기를 철저히 해야한다는겁니다. 요즘으로 말하자면 <회계원리>에 해당합니다. 요즘 <회계원리>는 약간 어려운 것도 있지만 부기2급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정작 원가계산 자체는 무지 어렵습니다. 이것은 해당 엔지니어들이 부분부분별로 해야하니까 제가 알기로는 머리에 쥐날 정도입니다. 그래서 실은 대부분 일반회계파트하고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외에 농업부기/수산업부기/광업부기 등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드렸듯 모든 부기(회계)의 근간은 상업부기(회계원리)입니다. 

<숨쉬기4>

국가회계도 몇년 전부터는 단식부기에서 복식부기로 바뀌었습니다. 단식(單式)부기라는 것은 문자 그대로 금전이 들고나는 순서대로 쓰시는 단순한 일방향식 금전출납부를 말합니다. 이건 차변이니 대변이니 하는 개념이 없지요. 그래서 단식부기입니다. 그러나 복식(複式)부기는 차변/대변이라는 두변으로 나뉘어 서로 체킹하면서 일정한 법칙에 의거하여 기장하는 방법입니다. 국가기관마저 복식부기를 채용했으니 이것을 감시하고 견제해야할 생활정치를 지향하는 우리로서는 어느 정도 회계에 대한 시스템파악은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숨쉬기5>

회계업무를 하다보면 아주 차원높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일상적인 단순한 기장처리에서 일이 시작되고 꼬이고 합니다. 이것을 거꾸로 말씀드리면, 잘만 응용하고 활용하면 상당한 업무효율성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일례로 하나만 예를 들어드릴게요.

제가 앞 편에서 부기(회계)는 상대변으로 마이너스개념을 잡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즉, 평가성이지요. 말하자면 차변의 반대개념(상쇄개념)은 대변, 대변의 상쇄개념은 차변, 이렇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지극히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거래에 해당하는 것이구요. 만약 정상적인 것이 아닌, 잘못 지출되었거나 잘못 출고된 것이 환원되어 되돌아 올 경우 어떻게 기장해야만 하느냐 이거죠.

현금에서 일단 지출을 했는데 잘못 지출되었을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잘못 지출된 것이 다시 들어오니 재차 입금을 잡아야하지만 이 경우는 동일변에서 마이너스(▲) 를 해줘야만 누적액이 진실된 수치로 쌓여갑니다. 이해가시죠? 그래야 급할 경우 총지출액이 맞아떨어집니다. 이렇게 하지않으면 현금지출 누적액은 허수가 생겨서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어떤 예산의 집행누적액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구청에서 노인복지예산 1억을 가지고 연간으로 집행한다고 칩시다. 일단 한번 나갔는데 ... 그래서 ... 누적을 쌓아가면서 계수관리를 하고 있는데 ... 잘못나간 것이 되돌아 입금되어 왔다면 .... 이것은 기존의 지출누적액에서 차감해줘야지 상대변에 기장해버린다면 지출누적액은 그대로 있으니 유용하지 않다는 의미지요.

물론 이 경우, 누적액에서 반대변 누적액을 빼주면 진실된 누적액이 나오기는 합니다. 하지만 급할 경우 또는 처음 업무를 접하는 사람이 볼 경우는 누적액을 진실되게 생각하고 통계수치에 인용해버리게되고 이리되면 허수가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팔았던 상품이 환입되어 들어올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박 100통을 팔았는데 10통이 반품되어 왔다면 100통 누적에서 10통을 차감해서 90통으로 누적을 잡아놓아야지 이것을 환입조치했다고 해서 입고란에 환입으로 잡아놓으면 따로 환입된 수치를 파악하지 않는 한 100통이 그대로 판매된 것으로 남아있게 되잖아요. 그쵸? 이리되면 승질급한 마누라는 이것만 보고 10통 어찌했느냐고 바락바락~~~ ㅎㅎㅎ~~~

물론, 이것은 회계정책에 관한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시스템을 채용하느냐의 문제이지요. 설령 환입을 잡는다 하여도 모든 이해관계인이 그리 알고 있다면 문제될리 없습니다. 제가 여기서 드리는 말씀은 이렇듯 아무것도 아닌 것같은 단순한 기장처리에서도 업무의 효율성과 유용성을 기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숨쉬기로 말씀드린 것뿐입니다. ㅎㅎ~ 숨쉬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오늘 중간 숨쉬기는 여기서 끝내야겠네요. 봉팔러 화이팅 ~~ ^-^~~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더불어행복                   날짜 : 2011-06-30 (목) 22:56 조회 : 3784 추천 : 14 비추천 : 0

 
 
[1/7]  더불어행복 2011-06-30 (목) 23:31
저는 지금 전통적인 의미의 <재무회계>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분화되어 별도의 체계를 갖춘 것들로는 <원가회계> <세무회계>등이 있고, 재무회계가 대내외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한다면 내부적 경영보고를 목적으로 하는 <관리회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은 모든 것을 회계적 안목으로 본다면 회계분야아닌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 정도로 현대사회는, 부기라는 전통적 치부와 계산의 수단에서, 회계라는 차원높은 세계로까지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근간인 상업부기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7]  더불어행복 2011-06-30 (목) 23:33
더우기 국가예산과 경영능력을 평가감시해야 하는 우리로서는(특히, 정치에 직접 몸을 담고 있는 분으로서는)적어도 회계개념과 마인드는 가지고 계셔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쁜 와중에 따로 학원다니면서 공부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 그저 쉬엄쉬엄 이리하다보면 ... ㅎㅎ~~
 
 
[3/7]  꿀맛대디 2011-07-01 (금) 03:27
두려움과 유혹이 공존하는 제목이네요~
이 기회에 한번 공부해볼까?
 
 
[4/7]  하이에나 2011-07-01 (금) 04:01
와 이렇게 쉽게 설명하는군...
혹시 직업이 어케되는지.궁금하네..
나중에 집중과외 받고싶네
 
 
[5/7]  더불어행복 2011-07-01 (금) 04:51
꿀맛대디님/
ㅎㅎ~ 그런가요?
미챠~~  ㅎㅎ~~
하지만, 저의 글이 회계학에 관심을 갖게하는 계기다 되었다면
이것만으로도 저는 글쓴 보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6/7]  더불어행복 2011-07-01 (금) 04:52
하이에나님/
그저 평범한 사람입니다.
집중과외는 무슨 ...
그러나 ... 님의 이러한 관심이 글을 쓰게 하는 원동력임에는 분명합니다.
힘이 불끈솟네요. 감사합니다 ^^
 
 
[7/7]  언제나마음만은 2011-07-01 (금) 07:41
관심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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