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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은 스스로 삭제했습니다 -
덧글입니다. (2011.7.8 01:23)
글을 쓰고 보니, 불현듯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분들께서는 심히 마음이 불편한 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 하면, 일단 부정적인 면이 강하니까요 .... 이런 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극단의 예를 들자면, 의료복지의 경우 ... 현행 제도상 어느 부분에 단점이 있다고 가정해 보시죠. 제도에 상당히 불만스럽지만 그렇다고 당장에 몸이 아픈 상황인데, 병의원이나 약국 등 의료기관을 이용하지 않을 수도 없을 것입니다. 하듯, 저 역시 같은 취지로 글을 올린 것뿐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바라보는 부동산 제도에 대한 뷰와 마인드는 별개임을 밝힙니다. 저는 현실상황에서 글을 썼습니다. 아시다시피 평창지역은 극심한 투기지역으로 상당한 손실을 보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동안에 하늘의 처분만 바라는 심정으로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만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을 많이 보아왔구요. 그저 이겁니다.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닙니다. 이점 참작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 ...
정치방에 갔더니 밥솥님께서 관련 글을 올리셨네요.
저의 글을 염두하시고 쓰신거 같은데 ...
밥솥님 ... 절대 부동산 투자를 부추기자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저의 의도와는 달리 다른 뜻으로 읽혀질 수 있고
또 다른 피해자를 낳을 수도 있으며
예기치않게 투기조장이 될 수도 있으므로
글을 지우겠습니다. 저의 소견이 좁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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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과 댓글들 모두
저 스스로 삭제했습니다.
뜻하지 않은 오해의 소지가 ...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댓글로 대화를 나누었던 분들에게는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올린 본글 이외에 추가로 올린
덧글만 남겨놓습니다. 취지설명이니까요.
밥솥님과는 상관없이 올렸던 추가덧글이지만
해명이라고 봐주세요.
2011.7.8 02:23
자게판에 부동산 투자를 권유하는 듯한 글이 하나 올라와 있던데...
이게 진보가 망해가는 과정임.
진보도 거품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함.
그럼 결정적인 선택의 순간이 왔을 때 스스로 기득권의 편이 됨.
그래서 나는 강남좌파들을 안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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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