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괜히 노땅 마인드로 성의 표시한다고 손수 만든 거 바리바리 싸서 보내고 그러지 말고, 아가씨가 먹으면 얼마나 먹겠어. 그냥 지가 하고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게 상품권 같이 심플한 거로 보내주길. 나는 신세계 상품권으로 보내줄 거다. 그거면 빕스니 하는 레스토랑부터 백화점, 마트 쇼핑까지 다 쓸 수 있으니까.
칼세이건/ 그리고 여기저기 사람들에게 절대 강요 비슷하게 그러지 말고.
무겁게 하다보면 정작 엉뚱하게 눈사장이 기분 상하는 경우 있을 수 있잖아.
이런 건 그냥 조금은 장난스럽게 하는 게 좋다고 봐.
내가 시당에서 전번 긁어온 것도 좀 유머스럽게 하려고 한건데 안 먹혀서 그렇지.
나 찔린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