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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뽕의 전설

글쓴이 : 날뽕 날짜 : 2011-08-08 (월) 23:40 조회 : 6893 추천 : 43 비추천 : 0

날뽕 기자 (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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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쟁이라고 다 같은 뽕쟁이는 아닌 것 뽕계에도 엄현이 품계가 있었으니

이를 (奉八九品) 이라 한다

守拙뽕(九品) 졸렬하다 가진뽕이 축날까바 레카무서워 글도못올린다

그저 추천하고 ㅋㅋ ㅎㅎ 이모티콘 신공으로 푼뽕모아 목뽕달성

若愚뽕(八品) 어수룩하지만 나름대로 뽕을 습득 할줄안다

비록 펌글이지만 글도 간간히 올린다

鬪力뽕(七品) 제법 깐죽대고 댓글도 달면서 시비도 가끔 걸면서

뽕을 습득 할줄알게된다

小巧뽕(六品) 쪼금씩 기교를 부릴줄안다 글중에서 추천을 협박하고

댓글을 유도할줄알며 품앗시의 묘미를 터득하게된다

用智뽕(五品) 기교를 넘어 잔대가리를 쓸줄알게된다

글빨이 쎄지며 때론 동정심을 유발하여 추천을 안할수 없게 유도한다

通乳뽕(四品)비로소 뽕의 그윽한 경지에 이르렀다

니뽕이 내뽕이고 내뽕또한 내뽕이니 이아니 즐거울 손가

具體뽕(三品) 조화와 중용을 알게된다 사사로운 시비에 걸려들어

비추를 받는 일이 적어진다 뽕도 중요하지만 글의 내용도 중히여길줄

알게된다

坐照뽕(二品) 앉아서 뽕계의 모든 흐름을 꿰뚤어본다

뽕의전설 뽕의 종결자 라고도 불리운다

入神뽕(一品) 드디어 뽕신의 경지에 이르렀다

모든 뽕신도들의 추앙을 받으며 뽕계의 거룩함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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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날뽕 날짜 : 2011-08-08 (월) 23:40 조회 : 6893 추천 : 43 비추천 : 0

[1/35] 카이사르

2011-08-08 (월) 23:55

흠~~ 아직 칠품이군.... 분발 해야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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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이상형

2011-08-09 (화) 00:41

읭? 내가 3품인데 카이사르가 왜 7품이여..

내가 오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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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바담풍

2011-08-09 (화) 00:49

사기바둑으로 망한자, 날뽕으로 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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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바담풍

2011-08-09 (화) 00:58

꼼수바둑 야그 빨리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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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카이사르

2011-08-09 (화) 01:00

이상형/품계는 뽕의 과다와는 비례하지 않는 듯하다. 뽕의 과다는 얼마나 잉여시간이 남느냐가 관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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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카이사르

2011-08-09 (화) 01:06

근데 날뽕이는 글만 올려놓고 어디로 토깐거냐? 정말 뽕 날로만 먹을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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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이상형

2011-08-09 (화) 01:15

카이사르/ 글치.. 레벨과는 상관엄꾸나..

날뽕은 득뽕해서 명예퇴뽕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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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khalki

2011-08-09 (화) 01:31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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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졸라늬우스

2011-08-09 (화) 07:45

날뽕은 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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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 졸라늬우스

2011-08-09 (화) 07:46

일품졸라가 추천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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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날뽕

2011-08-09 (화) 07:56

글 올려놓고 글이 없어져서 헤메다가 이제야 찾앗다
뽕은 곧 우리의 생활이거늘 ..뽕생 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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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 날뽕

2011-08-09 (화) 08:11

카이사르/뽕의 과다와 비례한다 그게 전부는 아니라도 뽕의 과다는 품계에 가장큰
영향력이 있다 카기자는 인식을 바꾸도록 노력해야 겠다
외부로 드러나는 현실은 내부의 질적 요인을 뛰어넘는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게 현실이다
너의 그런 시선은 우리의 현실을 뒤돌아 보게한다
참여당이 유시민이 자질이 부족해서 점수가(지지)없는건 아니라고 본다
한나라당 애들이 어디 자질이 좋아서 그리 졸라게 뽕이 많터냐
그 또한 다는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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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 날뽕

2011-08-09 (화) 08:18

졸라/ 넌 구품 아니였냐 팔품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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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날뽕

2011-08-09 (화) 08:26

이상형/상관있다
뽕의 질적인 팽창과 양적인 팽창을 다 고려 해야한다
뽕의 질을 입증하지 못하는한 뽕의 절대량은 유일한 품계의 기준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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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 날뽕

2011-08-09 (화) 08:31

바담풍/아무리 양질의 콘텐즈를 재작하면 뭐하냐 나 힘 빠졌다
졸라게 열심히 글 올려 봐야
젊은 처자 행자의 ㅋ ㅋ 만도 못한대
봉팔리에서 졸라게 떠들어도 좃선 말단기사에 댓글한줄의 의미 만큼도
세상에 영향을 못 밑치는것과 같은 의미이다
난 아니라고 우기고 싶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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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5] 짠물

2011-08-09 (화) 08:33

조만간 날뽕의 버그를 볼 수 있겠군.
(아직 해결 못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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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날뽕

2011-08-09 (화) 08:39

내가 봉의 과다가 품계의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고 명박이처럼
뽕을 사기처서 부풀리면 말로가 좋지 못하다
특히 묻지마 뽕질 하는 부류들은 각성해야 할께야
지들이 언제부텀 이순재팬이라구 묻지두 안쿠 따지지두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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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 날뽕

2011-08-09 (화) 08:42

짠물/넌 뽕의 양적인 팽창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야 알쥐~
아무리 질좋은 뽕도 불량뽕과 똑같은 외형을 가질수밖에 없다는거
그게 모니 뽕계에 입문한 세월이 얼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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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 미늘

2011-08-09 (화) 09:03

날뽕기자 내내 술과 대입해서 읽었다 주도로 함 또 올려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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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날뽕

2011-08-09 (화) 09:12

바담풍/관철동의 전설 날뽕을 모르는군

난 망한적은 없다 스스로 놓은적은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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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5] 난나

2011-08-09 (화) 10: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글은 날뽕 퍼스나콘 처럼 웃구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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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 카이사르

2011-08-09 (화) 10:20

날뽕/니 말이 내 말인데 왜 또 반복하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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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5] 졸라늬우스

2011-08-09 (화) 10:24

사진의 남자는 날뽕

사진의 여자는 난나 <- 이미숙 필 이라매? 본인의 입으로다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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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5] 난나

2011-08-09 (화) 11:45

졸라/김미숙이라니께.. 아따.. 나도 이미숙이 더 조타.. ㅋㅋㅋ
근데 날뽕은 거부여...
봉팔네는 친목질은 금지여!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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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5] 카이사르

2011-08-09 (화) 11:57

난나/혹시 날뽕의 이미지가 이대근으로 굳혀진겨? 그래서 거부권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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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5] 아자아자

2011-08-09 (화) 12:03

졸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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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5] 언제나마음만은

2011-08-09 (화) 12:26

밤사이 뭔일 있었네..
근데...그냥 사진은 또 어케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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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5] 언제나마음만은

2011-08-09 (화) 12:26

오~~ 되는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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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5] 공상두

2011-08-09 (화) 12:28

날뽕//
그동안 쭈~~욱 지켜봤다..
강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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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5] 날뽕

2011-08-09 (화) 12:54

공상두/ 강하게 살라는 말보다 꿋꿋하게 살란말이 조금 더 어울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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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5] 날뽕

2011-08-09 (화) 12:56

언기자/본인이 四品 인건 알구있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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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5] 냉이아빠

2011-08-09 (화) 13:11

날뽕 너 분당 30 타라더니, 한자까지 섞어서 쓰려면 고생 졸라 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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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5] 날뽕

2011-08-09 (화) 13:16

냉이아빠/ 어제 첨 배웠다 한글쓰고 자판에서 한자 눌루니까 한자루 바꿔 주드라
그래두 졸라게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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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5] 냉이아빠

2011-08-09 (화) 13:50

날뽕/ 어쨋든 힘든건 힘든거자너. 한 번이라도 더 눌러야 하니까

추천 0 반대 0

[35/35] andzm

2011-08-10 (수) 10:56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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