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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문의.신고] 당달봉사가 된건가?

글쓴이 : 길벗 날짜 : 2018-04-16 (월) 21:41 조회 : 4276 추천 : 8 비추천 : 0

길벗 기자 (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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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된건가?

내가 당달봉사가 된건가?

글쓴이 : 길벗 날짜 : 2018-04-16 (월) 21:41 조회 : 4276 추천 : 8 비추천 : 0

[1/9] 술기

2018-04-17 (화) 12:42

눈알 돌리는 거 보니
봉사가 맞는갑다. ㅋ

추천 1 반대 0

[2/9] 미나리

2018-04-17 (화) 17:32

추천 버튼이 비는 글이 있고 안비는 글이 있다

추천 1 반대 0

[3/9] 웹마스터

2018-04-18 (수) 13:58

길벗/
길벗님 신고 고맙습니다.
조치를 취했습니다.

추천 2 반대 0

[4/9] 박봉추

2018-04-19 (목) 10:42

길벗/ 올만이네...

내가 봉사젖동냥해 심청이 길러낸 학규다.
요새는 산 언덕 나물 뜯어 내다 먹고 사는...

요즘 드릅이 맛난다.

추천 2 반대 0

[5/9] 길벗

2018-04-19 (목) 11:03

박봉추/

어르신께서 납시기 하루 전에 당달봉사 면했습죠.

공양미보다 웹마 손길이 직방입니다.

산채를 뜯고 계신다하니 정정하십니다. 어르신!

추천 2 반대 0

[6/9] 박봉추

2018-04-19 (목) 11:16

이 길벗/ 십센치에게 할미꽃줄기 무쳐 먹으라고 한 소쿠리 보내야겠다.

추천 2 반대 0

[7/9] 길벗

2018-04-19 (목) 12:45

박봉추/
어르신 노여움 푸세요.

월요일 휴양림에 들었는데, 할미꽃이 한 무더기 폈더라.
솜털 가득한 별모양 할미꽃 색깔이 가짜같은 느낌.
왜 예쁜 자연을 보면 가짜 같을까?
벨벳으로 만든 가짜 꽃, 할매꽃

할미꽃 줄기를 무쳐 먹는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
역시 늙은 쥐가 독을 뚫는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맞는 것 같다.

추천 2 반대 0

[8/9] 박봉추

2018-04-19 (목) 13:16

길벗/

졌다.

그런데 할미꽃 먹을 수 있는다는 건 아니다.
길벗이 먹고 맛좀 알려주라...
괜찮으면 내도 무쳐 먹어보겠노라.

추천 1 반대 0

[9/9] 길벗

2018-04-19 (목) 13:28

봉추어르시~인~

늘 좋아합니다요.

이웃 할머니가 손주와 함께 와서는

" '할아버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야지..." 라고 하더라.

어이없어서리....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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