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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업요청.인사] 가출했던 새우 한 마리 돌아왔다
글쓴이 : 스나이퍼                   날짜 : 2011-11-13 (일) 20:56 조회 : 6537 추천 : 77 비추천 : 0
스나이퍼 기자 (스기자)
기자생활 : 5,179일째
뽕수치 : -1,401뽕 / 레벨 : 0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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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내 스스로 생각하는 인간의 운명을 말해준다)

잘들 지내고 있는건 보고 있었다.
나도 잘 지내고 있었다.

집 나갔던 새우 한 마리 돌아왔음을 신고한다.
새우 한 마리만큼 박봉팔닷컴 발전을 위해 기여해보겠다.

규정대로 1년치 회비 12만원 입금했다.
관리자는 11월13일 20시40분쯤 우리은행 1002-232-739XXX, 권XX으로 입금한거 확인바란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스나이퍼                   날짜 : 2011-11-13 (일) 20:56 조회 : 6537 추천 : 77 비추천 : 0

 
 
박봉팔 2011-11-14 (월) 00:13 추천 23 반대 0
서로 의견 다르더라도 각자 자기 글 쓰며 세련되게 공존하자.
 
 
[1/75]  khalki 2011-11-13 (일) 21:01
 
 
[2/75]  스나이퍼 2011-11-13 (일) 21:04
칼키/ 왜 우냐? 울지마라. 뚝
 
 
[3/75]  휘린 2011-11-13 (일) 21:04
스나이퍼 반갑다^^
짤방에 심히 공감. 불쌍한 인간 ...크흑...
 
 
[4/75]  스나이퍼 2011-11-13 (일) 21:06
휘린/ 응 반가워 ^^
 
 
[5/75]  제로맨 2011-11-13 (일) 21:12
스나이퍼 열라 환영한다^^
 
 
[6/75]  행복한바보 2011-11-13 (일) 21:12
아웅, 이런 날이... 다시 만나 기쁘다~~~


근데 회비계좌는 국민은행~ㅋㅋ
 
 
[7/75]  노근 2011-11-13 (일) 21:19
스기자님 하나은행은 후원이고 국민은행이 회비계좌인데 이거 이러다 국민은행으로 12만원 더 토해내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응? ㅋㅋㅋㅋ
 
 
[8/75]  스나이퍼 2011-11-13 (일) 21:21
제로맨/ ^^
행복한바보, 노근/ 국민은행 이민경 계좌로 송금했는뎅..우리은행은 내 계좌..ㅋ
 
 
[9/75]  관리자 2011-11-13 (일) 21:23
반가워요 스나이퍼님^^;;


*참 스나이퍼님..
탈퇴했다가 재가입하신경우 기존의 뽕은 다 삭감되게 되어있습니다..ㅠㅠ
그래서 스나이퍼님 뽕은현 89만뽕에서 2만뽕으로 재정산됩니다.

양지부탁드립니다 :)
 
 
[10/75]  스나이퍼 2011-11-13 (일) 21:25
관리자/ 네..
 
 
[11/75]  삶은여행 2011-11-13 (일) 21:31
스기자 졸라 환영한다
나보다 낮은 뽕이네...ㅋㅋㅋ
 
 
[12/75]  관리자 2011-11-13 (일) 21:33
* 네가 볼 내용이 아니다. 신경꺼라.
 
 
[13/75]  스나이퍼 2011-11-13 (일) 21:35
삶은여행/ ^^
 
 
[14/75]  대학마을 2011-11-13 (일) 21:36
스나이퍼 / 와락! 반갑고맙고!
 
 
[15/75]  스나이퍼 2011-11-13 (일) 21:37
* 네가 볼 내용이 아니다. 신경꺼라.
 
 
[16/75]  스나이퍼 2011-11-13 (일) 21:37
대학마을/ 반겨주니 내가 고맙지!
 
 
[17/75]  노근 2011-11-13 (일) 21:42
헉 국민은행 하셨군요 ㅋㅋㅋㅋ 암튼 새우젖의 새우 한 마리로 열심히 ! 마니 가르쳐 주세용~ ^^
 
 
[18/75]  꺽다리부인 2011-11-13 (일) 21:42

진짜  반가워^^
 
 
[19/75]  스나이퍼 2011-11-13 (일) 21:45
노근/ 노기자는 이미 훌륭한 기자...

꺽다리부인/ ^^
 
 
[20/75]  EUROBEAT 2011-11-13 (일) 21:45
설마. 회사능 잘 댕기구 잇능거지효?
반년 참 빨리 지나가넹...
 
 
[21/75]  스나이퍼 2011-11-13 (일) 21:50
유로빗/ 그럼요.. 11월부로 정치경제부장이라는 중책을 맡아서 정신없이 바쁘지요.
 
 
[22/75]  EUROBEAT 2011-11-13 (일) 21:54
스나이퍼 / 흐미. 법무팀 맡는다더만. 역시 이동에는 소질 잇으세요````ㅋㅋ 축하드려요````ㅎ
 
 
[23/75]  체리토끼 2011-11-13 (일) 21:59
 
 
[24/75]  순수 2011-11-13 (일) 22:09
스기자..
잘왔다..
이제 끝까지 가자..
 
 
[25/75]  로즈마리 2011-11-13 (일) 22:15
언젠가 다시 만나리라 생각했다
반갑고 열라 환영해..
스나이퍼는 새우 중에서도 최상급이지 ㅋㅋㅋ
(완전 아부 ) ...ㅋㅋ

 
 
[26/75]  미늘 2011-11-13 (일) 22:22
스기자고양이좀보자....
 
 
[27/75]  개곰 2011-11-13 (일) 22:26
스나이퍼 새우가 100만뽕 딸 때마다
박봉팔닷컴 신입 새우도 100마리씩 늘어날 거라 믿는 새우 한 마리도
스나이퍼 새우의 복귀를 열렬히 환영한다.
 
 
[28/75]  아자아자 2011-11-13 (일) 22:38
 
 
[29/75]  난나 2011-11-13 (일) 22:39
방가~ 뽕 아까와서 어쩌냐.. 그러나.. 진짜 방갑다. 이젠 나가지마. ㅋㅋ
 
 
[30/75]  똥파리 2011-11-13 (일) 22:49
내... 언젠가 이런 날이 올줄알았다.
몇일전 이곳 지인들과 스나이퍼가 복귀했음 하는 얘기들을했는데..
졸라 환영한다. 야홋!
 
 
[31/75]  여울목 2011-11-13 (일) 23:08
방가방가...^^
 
 
[32/75]  덕분에와때문에 2011-11-13 (일) 23:17
환영합니다.
이제 다시는 나가지 마세여..
 
 
[33/75]  복덩이 2011-11-13 (일) 23:23
ㅋㅋㅋㅋ...난 점쟁인가봐.
왠지 오늘 올 거 같더라. 여튼 오늘 바람이 이상했어....
 
 
[34/75]  밀혼 2011-11-13 (일) 23:27
 
 
[35/75]  고랑 2011-11-13 (일) 23:37
오늘이  그날인가  보다  아침에  화토로  일재수  패대기하니  손님온다는  12끗이  맞쳐주더라

좌우간  환영한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복구해라
 
 
[36/75]  언제나마음만은 2011-11-13 (일) 23:44
 
 
[37/75]  이상형 2011-11-14 (월) 00:05
위 몃몃 댓글을 보아하니.. 스나이퍼도 복귀날자를 점지 받아서 온듯 하구나.. ㅋ

재가입 격하게 환영한다.. 흐~
 
 
[38/75]  나누미 2011-11-14 (월) 00:05
영원히 안 올것 같이 가더니, 왔구만.
잘왔어, 복귀 대환영.
 
 
[39/75]  뭉크 2011-11-14 (월) 00:10
와~~~~~~~~~~
어서와
스나이퍼
우리새우들이 더 빛나게 되겠다
 
 
[40/75]  박봉팔 2011-11-14 (월) 00:13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서로 의견 다르더라도 각자 자기 글 쓰며 세련되게 공존하자.
추천 23 반대 0
 
 
[41/75]  노근 2011-11-14 (월) 00:24
오 세련되게 공존 @_@!!!
 
 
[42/75]  항룡유회 2011-11-14 (월) 01:45
스기자 볼라구 기다리다..
눈튀어나왔어...
 
 
[43/75]  고지야 2011-11-14 (월) 02:18
스나이퍼/ 잘왔다~ 기다렸거든.
 
 
[44/75]  흑산도 2011-11-14 (월) 02:32
 
 
[45/75]  똥구리 2011-11-14 (월) 04:02
저 사진.. 내가 쓸랴고 했던거란 졸 흡사..
 
 
[46/75]  즈만세 2011-11-14 (월) 05:03
드디어 다시 왔구나!!!
 
 
[47/75]  작은광장 2011-11-14 (월) 05:21
스기자 잘 왔다.
방가워~
 
 
[48/75]  나성남 2011-11-14 (월) 06:02
나두 BRAVO !!
지도 편달 바람.
 
 
[49/75]  다시라기 2011-11-14 (월) 06:50
와락~ 부비부비

 
 
[50/75]  스나이퍼 2011-11-14 (월) 08:09
환영해준 모든 기자들에게 감사...
 
 
[51/75]  바다반2 2011-11-14 (월) 08:37
아래서도 꼬나보는 그 멋진 포스(지난 강원도 단체장선거 취재시 )를 다시한번 보고싶어요 와우~~
 
 
[52/75]  공상두 2011-11-14 (월) 09:12
스나이퍼/
반갑다.
좋은글 기대한다.
 
 
[53/75]  미니파더 2011-11-14 (월) 10:05
 
 
[54/75]  로뎀나무 2011-11-14 (월) 10:08
어제 꿈자리가 좋더라니..어서 오삼^^
 
 
[55/75]  가우리 2011-11-14 (월) 10:28
우와 스나이퍼 다시 와서 반갑다
좋은글 기대한다.
 
 
[56/75]  곱슬이 2011-11-14 (월) 10:45
 
 
[57/75]  과천아줌마 2011-11-14 (월) 13:08
ㅋㅋㅋㅋㅋㅋㅋ

 
 
[58/75]  무극이아빠 2011-11-14 (월) 13:10
방가~~~
 
 
[59/75]  heotaiji 2011-11-14 (월) 14:06
격하게 환영합니다-♡
 
 
[60/75]  밀백 2011-11-14 (월) 14:43
집나간 마누라 예고 없이 돌아온것 같이
시금털털....하다가 ..기쁘다
 
 
[61/75]  스나이퍼 2011-11-14 (월) 14:44
휴...정신없이 일에 쫓겨 다니다가 이제서야 다시 인사..방가..

오전에 유시민 대표 만났는데 얼굴 많이 상했더라..눈은 충혈되어서 실핏줄 터진 듯 하고..
잘해보자..
 
 
[62/75]  꼬마 2011-11-14 (월) 14:49
영 안오나 했지...보고 싶었다,쿨럭~ . 오그라들진 마라.

 
 
[63/75]  졸라늬우스 2011-11-14 (월) 16:51
스나이퍼 /  퍼콘 개비해줄께, 주말에. 오케? 
 
 
[64/75]  끝내이기리 2011-11-14 (월) 17:46
스나이퍼기자, 큰 분이라고 느껴진다. 박봉팔닷컴 생긴이래 3위안에 드는 기쁨이네.
 
 
[65/75]  조이 2011-11-14 (월) 17:58
나가기 전에 뽕이라도 나눠주고 가지 음매 아까비 ㅎㅎ
어여와 ^^

 
 
[66/75]  아스라이 2011-11-15 (화) 01:50
 
 
[68/75]  내요새힘들다 2011-11-15 (화) 05:24
스나이퍼 왔다
 
 
 
[69/75]  통곡의벽 2011-11-15 (화) 12:30
대하!  환영~~!
 
 
[70/75]  희망찬내일위해 2011-11-16 (수) 13:53
스나이퍼/

 
 
[71/75]  빼빼로 2011-11-17 (목) 09:12
드뎌~ 제대로된 새우젓맛 나겠구나~~ 넘 반갑다..ㅋㅋㅋ
 
 
[72/75]  피그셋 2011-11-17 (목) 20:59
다시 뵙게되 반갑습니다..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73/75]  올챙이 2011-11-18 (금) 00:45
 
 
[74/75]  스나이퍼 2011-11-20 (일) 12:13
다시 한번 환영에 감사하고..

졸라/ 퍼콘 기다릴게 ^^
 
 
[75/75]  고주 2011-11-22 (화) 09:19
 
 
[76/75]  나르는다마스 2011-11-24 (목) 01:29
스나이퍼기자님! 방갑습니다. 새우젖속의 새우한마리..완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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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라는 자세로 사는 나에겐
짤방사진은 너무 잔인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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