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 방가여~ 회원가입했고요. 회비는 서시히 낼게요.
여튼. 06~07년도쯤에 어리버리가 컴을 켜고 끌때 항상 둘러보던 곳이 서프랑 온오프였다.
서프를 자주이용하다가 차츰 온오프에 들르는 정도가 더 늘었는데 그게 허허와 쩜하나의 글들 때문이었다. 물론 허허랑 쩜하나가 서프에도 글을 올렸지만 온오프에서의 활동이 더 많았던걸로 기억하거든. 그리고 허허가 하던 짓 중 하나가 월별 분기별 경제 예측이었거든. 대략적으로 맞았던거 같다. 그래서 그 때 펀드에도 투자해서 돈좀 벌고.. 그리고 마케터님도 글을 좀 올리더라고 그들도 눈팅좀 하고
왜 이얘기를 하냐면 어차피 우리는 경제인이거든. 사실 진보 개혁을 지향한다, 정치 개혁을 지향한다고 하더라도 그건 바로 즉시 나의 생활수준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거든. 사실 경제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더든. 그렇다고 서프에서 했었던 주식투자에 관한 얘기가 아니라 앞으로 1년후 2년후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면 좋겠다는거지. 기껏해야 이 무식한 어리버리가 얻을수 있는 소스는 일간지나 경제진데 그거 보고 미래를 계획할수는 없잔아.
노무현정신을 지향하는 사람들도 박봉팔 닷컴 왔다갔다하는게 오직 오로지 새크리파이스하는 사명감이 아니잔아 노무현 정신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박봉팔닷컴 왔다갔다하는 사이에 앞으로 경제에 대한 예언말고 여러가지 예측하는 글들을 접한게 참 잘했던 일 같다. 여길 와서 앞으로 경제상황에 대한 준비를 나름 할 수 있었다라는 박봉팔닷컴의 회원으로서의 자부심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해서 말이지
그래서 지극이 이기적이긴 하다만 경제에 대한 여러가지 글들도 올라왔으면 한다는 바램으로 글을 올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9-27 13:06:15 바보정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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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