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새내기 유시앙 너희들은
봉팔이 닷컴에 첫 발을 딛이믄서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이것으로 할까 저것으로 할까하며 걱정하지 말아라
때가 되믄 적재적소에서 봉팔이가 너희들에게 다 갈췌줄 것이니
너희들은 걍 배운대로 따라만 오니라.
참여새싹이 봉팔이닷컴보다 소중하지 않더냐.
섶에 기생하는 궁물들을 보아라
그들은 그곳에서 죽치고 있으믄서 누룩도 빚지않고 길쌈도 하지 않으면서
마치 제 것인냥 걍 날로 마시고 취하지 않더냐.
하물며 유시앙 너희들은 궁물 보다 더 소중하고 귀하지 않더냐.
새내기 유시앙 너희들 가운데 봉팔닷컴을 걱정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섶을 따라붙을 자신이 있더냐.
그러므로 너희는 웹을 할까 모바일을 할까 걱정하지 말아라.
그런 것들은 궁물이나 난닝구 같은 다른 좁밥들이 애써 찾는 것이다.
그날 걱정은 그날이면 충분하다.
섶을 언제 따라잡을까 또는 따라잡았을 때 어떻게 할까 미리 걱정하지 말아라.그때가 되믄 봉팔이가 너희에게 일일이 갈췌줄 것이니 걱정하지 말아라.
봉팔닷컴이 온라인정치웹진를 평정할 때와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한 밤중에 도둑이 찾아오듯 그렇게 온다.
그러니 새내기 유시앙 너희들은 항상 정신 바짝 채리고
오로지 참여새싹 키우기에 온 마음을 두어라.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알아들을 귀가 있는 자는 새겨들어라.
<봉팔서 6:24-34>
걉인사..(나붓이) 넙죽~~~
쌍팔년도 부터 잠시 정신줄이 혼미되어 똥 오줌을 개리지 못한 상태에서
오마이를 즐찾하여 놓고 무시로 들락거리길 기하 멫해인고..
2002년 부터 앗 뜨거라하야 제 정신을 똑바로 챙기고 본즉슨
오마이가 개마이였단걸 알게 되었더라
하여,
개마이를 즐찾에서 빡빡문질러 지우고 나서
그 빈 자리에 서프라이즈를 턱하니 올려 놓고
하루에도 십 수번을 들락날락하며 눈팅하길 또 기하인고....
.....
갖은 애정과 애증을 가지고
두 년캉 살갑게 대하며 지냈더니
근자에 들어 좀 어째 수상타하더니
급기야는 걍 대놓고 화냥질을 하더라.
다시 섶을 호적에서 파 버리뿌고 채 잉크도 마르기도 전에
봉팔이이 한테 곁눈질하기에 이르노니
섶에서 놀던 아색휘들(?)의 이름도 제법이라 그리 낯설지 않으니
일단은
메칠 전에 호적에 봉팔이를 입적시켜 놓으니
세상사 모든게 삼 세 판이라 했거늘...
봉팔이 마져 바람피우고 화양년질하면
그땐 니죽고 나산다..
알아묵었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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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