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웹호스팅 업체 이름 말하기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큰 데거든.
그리고 내가 어제 웹용량을 추가로 늘였는데 우리꺼 옮기던 사람이 뭘 누락시킨 거야. 그런데 그것도 한 20분이면 조치되는데 재수가 없을라니까 오늘 공교롭게도 새로 웹호스팅 신청한 팀이 6-7팀이 있어서 담당자들 사이에 뭔가 착오가 있어서 걔네들도 당황했대.
그래서 그런거지 뭔 트래픽이 폭주해서 그런 건 아니야. 만약 트래픽 때문에 그런 일이 생겼다면 거기에 대응못한 내 잘못이지만 이건 진짜 내 잘못 아니다.
서버 용량은 대충 5단계다. 상식적으로 알아놔라.
1단계 - 찌질한 단계
2단계 - 그냥 저냥
3단계 - 준 무한대(다른 사이트 6개 정도와 같이 쓰지만 용량 문제 없는 거)
4단계 - 독자서버
5단계 - 서버 증설
우린 지금 3단계다.
내가 그냥 첨부터 독자서버 하면 안되나? 하니까 웹마스트 하는 기집애가
날 원시인 쳐다보듯이 하더라.
진짜 웬간하면 앞으로 1년 동안 3단계로 문제 없다고 그러네.
2. 우리 서버용량은 아직 되게 널널하다. 아무 문제 없으니까 걱정마라.
어제 하루에 3천명 정도 왔던데, 이거 정말 별 거 아니거든.
그런데 아주 쪼금 사알짝 느려지는 느낌은 뭐냐면,
글쎄 인간들이 들어와서 되게 오래 머문다는 거야.
그래서 전송량이 많아져서 그냥 일반적인 사이트 3천명 방문자하고는
전송량에서 차이가 많대.
그런데 그건 그냥 일반적으로 어디나 일어나는 현상.
다만 이 사이트의 특징이 그렇다는 거지.
그냥 아무 문제 없으니까 제회원들은 동요하지 말기 바란다.
3. 현재 회원수는 4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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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