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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내가 글을 올리는 이유 2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4-02-01 (토) 17:34 조회 : 28720 추천 : 22 비추천 : 0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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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BS,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의 일부 장면으로, 유태인 인터뷰)

바로 짤방과 같은 이유로,
나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를 위해 글을 올린다.

머리속이 명료하게 빡 정리가 되거던.

...

글을 올리믄서, 노는거?

그거 자기자신을 위함이라는거. 아닌거 같냐?

짤방과 같은 교육(학습)방식은,
유태계 교육의 핵심사항중의 하나로 하브루타라는 거임.
(우리나라 젊은이덜이 아조 젬병인 부분. 그러니, 양키덜앞에서 쪼는기고)

결론:

아는 것과 표현하는 것은 100% 별개의 것으로,
알더라도 표현이 불가능하믄 모르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사실.

끝.

그건 그렇고, 간만에 왜구풍악: Lonely Chaplin

가수:Suzuki Kiyomi

술집(bar같은데)서 처자덜과 껄떡대믄서 부르는 곡....ㅡㅠㅡ:.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4-02-01 (토) 17:34 조회 : 28720 추천 : 22 비추천 : 0

[1/15] 만각

2014-02-01 (토) 18:26

'아는 것도 표현 못하면 모르는 것' '자신 위한..' 다 맞는 말이다

각방을 아우르는 팔할의 "에너지"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

그 결과는 더불어 나누고자 하는 열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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