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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고 평가하는 봉닷컴 운영진들 성향 -미래지향 평소 점잖으나 어느정도 주량이 넘으면 주사가 상당할 듯. 이런 캐릭들이 평소 억눌러 온 욕망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며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행위들을 3,4차 때 요구하기도 함. 이등변삼각형 자세를 요구하기도 함. 그리고 다음 날은 절대 기억 못함. 닉네임이 미래지향인 이유도, 어제는 잊고 좋게 좋게 새출발하자는 의미에서 지은 것일 수도 있음. -웹마스터 전형적인 피자, 햄버거, 콜라 좋아하는 전형적인 오타쿠일 가능성 있음. 사이트 내 스팸용 광고글들 없음, 빠른 대치들로 보아, 전날 술 많이 마신 대표 혹 편집장의 친척, 친구, 지인일 가능성 농후. 콜라는 확실히 좋아할 것임. -박봉팔, 편집장 잘 생긴 것도 아니고 잘 안생긴 것도 아닌 애매한 외모일 가능성 농후, 연예인 예를들면 이세창 같음. 개그맨으로 치면 리마리오. 나이 들어 갈수록 원하는 바대로 외모가 진행되지 않아 인기 떨어지니까, 별수없이 책만 보며 한방의 때를 기다림. 영화 은교처럼. -뜨르, 편집위원 예상보다 훨씬 병맛 일 가능성 농후. 즐거운 회식자리에 아무도 모르는 책이야기나 어딘지도 모르는 나라, 지역, 동네 이야기하다 따 당하는 경우가 빈번할 가능성. 이때 이야기에서 배제되고 나서 혼자 막 사진찍고 메모한 후 집에와서 봉닷컴에 사진, 글올리고 후원뽕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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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