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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알프스] 바스티유 벽그림 구경하슈
글쓴이 : 밀혼                   날짜 : 2012-05-21 (월) 19:18 조회 : 9513 추천 : 2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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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노블 바스티유 벽그림 전

바스티유를 관광자원, 문화시설로 가꾸면서, 그 중 포대 시설은 현대미술 전시관으로 쓰고 있더라. 이 바스티유 예술 센터(Centre d'Art Bastille)에는, 알듯 모를 듯한 설치미술이, 바스티유의 벽은 그 자체가 전시장이 되어 벽그림 전시 중이었다.

전시회 제목은 <Betes de Foire>.
(이하 작품 제목은 팜플렛에서 옮겨 적은 것이고,뜻은 몰라유...)


Homme Fontaine
Danseuse


Femme Poisson

Celui qui dort comme un caillou

Reines Freres


Homme Pave
L'absent
Dompteur


Galerie des Lumieres






Femme Elephant

Celui qui se prenait pour un avion en papier 


널린 빨래, 나무 의자...모두 전시 중인 작품이래...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밀혼                   날짜 : 2012-05-21 (월) 19:18 조회 : 9513 추천 : 20 비추천 : 0

 
 
[1/17]   백일호 2012-05-21 (월) 19:24
바스티유 벽그림 '구경하슈' <--- 글 제목 첨에 봤을 때, 바스티유에 그려진 벽그림 중에 '구경하슈'라는 이름의 그림이 있는 줄 알았음. 무슨 '슈', '쉬' 그러면 외국어인 것처럼 느껴져서리...

그림 계속 보다가 구경하슈라는 그림이 뭐지하고 계속 찾아보다가 말그대로 구경해보라는 뜻인걸 알고나서는 잠시 머리가 멍해졌음...

그나저나 그림 이쁜거 많네요 ㅋㅋㅋㅋ
 
 
[2/17]   피안 2012-05-21 (월) 19:59
벽그림...
주위 경관과 하나되어
자연스럽게 흐른다..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도..
있어 보이고.
멋지다....
 
 
[3/17]   미나리 2012-05-21 (월) 20:07
전등그림이 아주 감명 깊구나

낡은 회색벽면에다가 선으로 조져버려
 
 
[4/17]   어텐션2 2012-05-21 (월) 20:13
이상형/

맞아?
남자도 애......
두번째 사진 이상형오래비 맞네..
 



밀혼..피안..

 
 
[5/17]   된장 2012-05-21 (월) 20:24
심플한데도 움직임이 생생하게 느껴짐.
와 색다른 감상. 쌩유.
 
 
[6/17]   앤드 2012-05-21 (월) 21:05
그림이 멋지다눈...

펌 해 갑니당^^
 
 
[7/17]   바다반2 2012-05-21 (월) 22:05
오~ 널린 빨래를 보면서 뭔지 모를 생명감이랄까...살아 있다고 느꼈는데 ㅋ 그것도 작품이라니 ㅎ
 
 
[8/17]   샛별 2012-05-21 (월) 22:48
와우~
설치예술이 멋지넹

국내에 있는 가림벽, 벽화들도 좀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눈높이가 확 올라가는 느낌
 
 
[9/17]   순수 2012-05-21 (월) 23:30
ㅋㅋㅋ
텐셔니의 무궁무진한 상상력~~
ㅎㅎㅎㅎㅎ

잘 봤다..
 
 
[10/17]   이상형 2012-05-22 (화) 00:30
오오.. 믓찐데..
저 그림들도 다 의미를 담고 잇긋지..

어텐션2/ 거바라.. 내가 틀린말 한적 잇드나.. ㅋㅋ
 
 
[11/17]   다시라기 2012-05-22 (화) 09:06
멋지다.
액자밖으로 튀어나온 듯~

 
 
[12/17]   어텐션2 2012-05-22 (화) 09:41
이상형/

그래..
오래비 똑똑타~
 
 
[13/17]   통곡의벽 2012-05-22 (화) 12:33
절망과 공포의 공간이었던 곳.
시간과 더불어 예술의 공간으로...
 
 
[14/17]   밀백 2012-05-22 (화) 15:39
넉넉하니 한가롭다
사람 사는 세상이 저래야 하는데...
 
 
[15/17]   아스라이 2012-05-22 (화) 15:49
와...멋지다~!!
 
 
[16/17]   khalki 2012-05-23 (수) 13:26
미라니 찌찌뽕


바람에 휘날리는 전등이랑 빨래줄과 빨래, 고 앞에 널찍한 평상이 있으면 드러누워서 한잠 자고 싶으다. 사진속으로 들어가서.
저 전등 벽화는 별거 아닌거 같은데 꽤나 인상적이다.
 
 
[17/17]   미나리 2012-05-23 (수) 13:33
칼캬 요게 찌찌뽕

- _-)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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