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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준치국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4-07-14 (월) 17:56 조회 : 6339 추천 : 9 비추천 : 0

뭉크 기자 (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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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치는 요즘 잡히는 생선으로 지금이 아니면

쉽게 먹기가 힘들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이 준치만의 맛이 강렬하다

가시도 많아 먹기가 조금은 불편하지만 맛에 있어서

불편함을 넘어서는그무었이 있다

조리거나 찜을 해서 먹을 수도 있지만

물을약간은 넉넉하게 넣고 소금으로만 간하고

쑥갓을 충분히 넣어서 끓이면 준치국이 완성된다.

요즘은 왠일인지 예전에 먹었던 음식들의 추억이

강렬한 유혹을 한다

가족끼리 같은상에서 즐겨먹었던 맛이

사랑과 추억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것같다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4-07-14 (월) 17:56 조회 : 6339 추천 : 9 비추천 : 0

[1/7]

피안

2014-07-14 (월) 19:46

맛은 진한 맛인지, 깔끔한 맛인지...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보기는 깔끔하게 보이네여~

추천 3 반대 0

[2/7]

앤드

2014-07-14 (월) 21:11

먹어본 적이 없음
그란디 가시가 많다니.. ㅠ.ㅠ

넘들 잘 먹는 생선도 가시에 찔리는편이라 생선 잘 안먹음
더군다나 요즘은...

그란디 청양은 넣었나?
왠지 칼큼한 느낌이...

추천 3 반대 0

[3/7]

라임

2014-07-14 (월) 21:24

준치국도 있구낭~ 첨 알았음 ㅋ

추천 3 반대 0

[4/7]

이상형

2014-07-14 (월) 22:23

나도..

김치국은 먹어밧어도..
준치국은 첨이여..

추천 3 반대 0

[5/7]

순수

2014-07-14 (월) 22:26

준치국의 비린내는 어떻게 잡나??
좀 있을것 같네..
난 아직 먹어본 일이 없는것 같어~~
ㅎㅎ

추천 3 반대 0

[6/7]

미나리

2014-07-14 (월) 22:38

한 그릇 하면 몸보신 될 거 같은 느낌

추천 3 반대 0

[7/7]

뭉크

2014-07-15 (화) 14:10

피안/비릿하고 진한맛인데 쑷갓하고 어울려 독특한맛이야
앤드/ 안넣었어 쑷갓으로 맛의 조화를 이뤄 . 청양고추를 넣으면 좋을듯
라임/흔히 먹는음식은 아닌데 추억속에 콕박혀 있다우
이상형/언제 한번 드셔봐~~~~
순수/생선을 싫어하는 사람은 좀 안좋아할듯해
미나리/ ㅇㅋ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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