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유머] 세가지 퀴즈

글쓴이 :

내요새힘들다 날짜 : 2011-03-28 (월) 16:22 조회 : 5342 추천 : 9 비추천 : 0

내요새힘들다 기자 (내기자)

기자생활 : 4,790일째

뽕수치 : 67,852뽕 / 레벨 : 6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상황 퀴즈입니다. 왜 이런 상황이 생겼을까요?

1번
한 남자가 자주 가는 바에 들어와 바텐더에게 물을 한 컵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바텐더는 뒷문으로 들어가 복면을 쓰고 권총을 들고 테이블로 나와서 남자를 위협했습니다.
남자는 깜짝 놀라서 바를 허겁지겁 나섰지만 이내 바텐더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2번
이 모습은 어떠한 방법을 써도 거울로 비추어 볼 수 없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유연한 신체를 가지고 있더라도 이 모습만은 절대 거울로 비추어 볼 수 없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혹시 캠코더라면 모르겠지만...

3번
80대 노부부인 김영감와 박할머니는 결혼 후 새벽기도를 한번도 빠져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올해 2월에 단 27번 밖에 새벽기도를 나가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하나도 못 풀었네,, 밑엔 천재도 많던데 난 바본가바,,,,

글쓴이 :

내요새힘들다 날짜 : 2011-03-28 (월) 16:22 조회 : 5342 추천 : 9 비추천 : 0

[1/25]

스나이퍼

2011-03-28 (월) 16:29

너 요새도 계속 힘드냐?
이런 골치아픈 문제 풀고 다니니까 안힘들겠냐?

추천 0 반대 0

[2/25]

돈까스

2011-03-28 (월) 16:32

나는 저 사진 속 상황에 대한 답을 1,2,3 중에서 고르라는 건 줄 알았다
아무리 봐도 답을 모르겠어서
이건 무슨 이상 오감도 건축무한육면각체 급 난해도냐! 하고 있었다 ㅋㅋ

암튼 1번은 딸꾹질? 3번은 누군가가 2월 28일에 죽어서?

추천 0 반대 0

[3/25]

희망찬내일위해

2011-03-28 (월) 16:33

3문제 다 풀엇다

추천 0 반대 0

[4/25]

노유

2011-03-28 (월) 16:36

돈까스/
새벽기도니깐 27일이 좀 더 그럴싸하지 안나?
2번은...정수리.
희망찬내일 2번 맞쥐?

추천 0 반대 0

[5/25]

희망찬내일위해

2011-03-28 (월) 16:38

노유/ 땡!

추천 0 반대 0

[6/25]

내요새힘들다

2011-03-28 (월) 16:38

스나이퍼/ 잠시나마 힘듦을 잊을수있어
돈까스/ 1번 빙고~!
희망찬내일위해/ 정말? 그럼 답 답 답
노유/ 2번 빙고~!

추천 0 반대 0

[7/25]

노유

2011-03-28 (월) 16:40

ㅡ.ㅡ..
퀴즈가 시러~

헉..희망찬 댓글보고 좌절했더니~

움화홧

난 퀴즈가 좋아~

추천 0 반대 0

[8/25]

희망찬내일위해

2011-03-28 (월) 16:40

2번? ㅋㅋㅋ 잠자는 모습 아닐까?

추천 0 반대 0

[9/25]

희망찬내일위해

2011-03-28 (월) 16:41

더 이상은 앙 갈쳐졋

더 이상 갈챠주면??

아는넘이나 모르는 넘이나 다 떡 가트개

추천 0 반대 0

[10/25]

돈까스

2011-03-28 (월) 16:41

아, 아깝네. 28일 0시에서 28일 새벽사이라고 우겨 볼란다~ ㅋㅋㅋ

그리고 2번은 내가 문제를 이해를 몬 했다. '이 모습'이래서 뭔 동작을 의미하는 줄 알았다.

나 혼자 이상한 생각까지 다 했네 ㅋㅋㅋ 부끄~

추천 0 반대 0

[11/25]

노유

2011-03-28 (월) 16:42

아...3번은 2월 1일날 결혼해서~

추천 0 반대 0

[12/25]

내요새힘들다

2011-03-28 (월) 16:45

캬~~ 노유!! ★퀴즈왕 등극!!!★
근데 다들 엄청 창의적이다

추천 0 반대 0

[13/25]

스나이퍼

2011-03-28 (월) 16:49

니들 완전 똑똑하구나...

추천 0 반대 0

[14/25]

노유

2011-03-28 (월) 16:51

먄해..
고백하면 이거 옛날에 몇번 돌던 문제들이라서 본 기억이 나...

예전에 본것들도 헷갈려 하는 내가 바본거지...

추천 0 반대 0

[15/25]

내요새힘들다

2011-03-28 (월) 16:57

노유/ 아니야
그래도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줘서 내가 고맙지머,,

추천 0 반대 0

[16/25]

난나

2011-03-28 (월) 17:25

힘든거 빨리 지나가길 바란다.
문제 1번이 젤 재밌네. 딸꾹질 이었구낭.. 영 모르겠더라구..ㅋ
난 3번은 누가 죽어서???
2번은 눈감은 모습.. 머.. 그렇게 생각했는데.. 썰렁해?

추천 0 반대 0

[17/25]

지여

2011-03-28 (월) 17:44

원래 알던 답 말고 (상상)

1번은 그 남자 요새 워낙 힘들어 수먄제 왕창 먹고 죽으려고 물 달라 했다.

- 죽지 말라 설득하는 것보다 훨씬 삶의 의욕 생기게 했다

3번은 돈까스 대답도 (원래 아는 답 기억력 아닌) 창의적이다

추천 0 반대 0

[18/25]

내요새힘들다

2011-03-28 (월) 18:01

난나/ 그렇지 1번이 젤 잼있지? 썰렁안해 그것도 답이야ㅎ
지여/ 참 긍적적이다~ 그것도 좋은 답이 될수 있겠다ㅎ

추천 0 반대 0

[19/25]

가가멜

2011-03-28 (월) 20:14

무슨 퀴즈가 이래~

추천 0 반대 0

[20/25]

고랑

2011-03-28 (월) 23:21

1 딸국질 해결하기위해
2 눈감은 모습
3 2월1일 결혼해서

추천 0 반대 0

[21/25]

베일

2011-03-29 (화) 10:17

3번- 죽은거야? 아님 시차 문제야
몰러~~아쒸

추천 0 반대 0

[22/25]

이상형

2012-07-05 (목) 18:18

색다르게 여기다 함 가따나밧다.. ㅋㅋㅋ

추천 0 반대 0

[24/25]

어텐션2

2012-07-05 (목) 18:53

내요새..ㅋ

아공..저기 돈까스있넹..

이상형도 고생 많으슈..
농담을 실실하고 느물거려 그렇치..성격은 참 좋다..오래비~

미나리 고맙다
댓글 봤다
오늘도 퇴근시간 오바
지금 퇴근한데이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49303	2013 09-17

105		추천 30 쳤으므로 급한대로 업뎃 <소발에 쥐잡… [20]	봉숙이	66	9311	2011 03-30

104		야동과 성인 인증...(사진 수정) [10]	아모스	5	15224	2011 03-30

103		장수의 비결 [6]	청산은자	11	4674	2011 03-30

102		대리운전 대신 차를 밀고 간다면... [8]	한량	11	5342	2011 03-29

101		신경치료란? [6]	희망찬내일위해	7	14845	2011 03-29

100		충치치료를 꼭 받아야 하는가? [2]	희망찬내일위해	13	9048	2011 03-29

99		액자 뒤에다 쓴 각서들!!! [9]	이장	17	5333	2011 03-29

98		남녀 커플 전용 의자래. [6]	플로이드	11	5210	2011 03-29

97		분명 술 먹고 집에 들어갔다 생각한 이 친구. [11]	플로이드	9	4720	2011 03-29

96		에스페르소 [9]	돈팅구리	10	5923	2011 03-29

95		남녀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사진. [12]	플로이드	22	5915	2011 03-29

94		몽크의 '절규' 원작. 떨어져 나간, 아… [5]	플로이드	19	5522	2011 03-29

93		숨겨진 일센치를 위한 센스있는 벽화 [6]	플로이드	7	5257	2011 03-29

92		자유의 여신상, 휴식을 취하다. [4]	플로이드	12	5004	2011 03-29

91		내가 본 최고의 반전. [14]	플로이드	16	5136	2011 03-29

90		습기..곰팡이 제거.. [10]	가람이맘	12	5514	2011 03-29

89		욕실 치솔의 세균 변기보다 많다. [7]	아주밝은별	14	7650	2011 03-29

88		인사 대신. 사진한장 [7]	갈리아노	28	5535	2011 03-29

87		화장실 변기 막혔을 때 [28]	에쎄순	16	8622	2011 03-29

86		그래도 웃고 가자... [3]	놀부	8	4567	2011 03-29

85		무지하게 약하네... [18]	난나	12	5306	2011 03-29

84		소심한 사재기!! [10]	이장	8	4673	2011 03-29

83		한옥과 부엌 그리고 아궁이 [8]	이놀자	11	6642	2011 03-29

82		333법칙 [9]	곱슬이	10	5373	2011 03-29

81		사재기 [13]	곱슬이	5	4879	2011 03-29

80		오늘 하루를 시작한다는 말 [24]	인드라망	17	5452	2011 03-29

79		오늘도 하루를 시작한다. [18]	아주밝은별	7	5202	2011 03-29

78		생활의 氣 [4]	핑523	15	5498	2011 03-29

77		내 비타민 ^^ [9]	일리오나	11	5354	2011 03-29

76		나이가 들면 치아에 나타나는 현상들 [3]	희망찬내일위해	12	9050	2011 03-28

75		스켈링 [5]	희망찬내일위해	13	8210	2011 03-28

74		내 오늘 점심메뉴(인드라망 글보고 생각나서..) [8]	우유부단	9	5841	2011 03-28

73		한옥의 주인은 집이 아니라 마당이다. 맞나? [16]	이놀자	13	5843	2011 03-28

72		세가지 퀴즈 [25]	내요새힘들다	9	5343	2011 03-28

71		소주,,,,그 오묘하고 신비한 맛에 대하여 [25]	한량	14	6000	2011 03-28

70		딸바가 뭔가요. [5]	반전할까요	6	4856	2011 03-28

69		난 천재다! [22]	해당화	13	5079	2011 03-28

68		아고라 리드미님? [9]	강산에	5	5235	2011 03-28

67		니들 완선언냐 좋아하냐 [10]	곱슬이	2	4914	2011 03-28

66		요건 요기 연재할까말까 고민중인 19금인디.....… [23]	봉숙이	57	9366	2011 03-28

65		내 오늘 점심메뉴 [4]	인드라망	9	5085	2011 03-28

64		가장 심오하고도 근원적인 질문 [14]	꺼벙이	8	4659	2011 03-28

63		믿어도 되지? [10]	난나	12	4791	2011 03-28

62		위안 [慰安] [14]	시적모험	23	6001	2011 03-28

61		임플란트 [12]	희망찬내일위해	11	7831	2011 03-27

60		치아교정기 종류 [10]	희망찬내일위해	5	11458	2011 03-27

59		아주 오래전... [3]	희망찬내일위해	11	4200	2011 03-27

58		자.존.심 [3]	희망찬내일위해	6	4192	2011 03-27

57		주로 가는 커뮤니티 호구 조사 [10]	행복한세상	17	5922	2011 03-27

56		그냥 지른다. [10]	돈팅구리	12	5113	2011 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