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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은 붉은토끼풀에서 왜가리...(2011년5월26일 분당 탄천)

글쓴이 :

주준호 날짜 : 2011-05-26 (목) 14:56 조회 : 7874 추천 : 10 비추천 : 0

주준호 기자 (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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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토끼풀
왜 붉은 토끼풀이라고 띄어쓰기 안하나?
연구하는 이들이 풀꽃나무 이름은 띄어쓰기 안하고 붙여쓰기로 했다.
이 말 하려고 또 올렸다.

토끼풀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왜가리

저거 좀 큰데. 목에 걸릴 것 같아.

어디 좀 작은 놈 없나...

역시 너무 커

여기도 없네

딴 데로 가볼까...

사진쟁이 아직도 저기 있네. 나하고 내기 하자는 거야. 누가 질긴가.

내가 졌다. 미안하다. 너무 빨리 움직여서. 초점 안 맞았지?. 장마다 꼴뚜기 나냐?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물칭개나물
얘를 여기서 처음 봤는데 올해는 늦게 나왔네.

서양톱풀
잠깐 왔다 가는 풀이라서 또 올린다

수레국화
숨은 꽃, 뭐가 수즙어서 숨었냐?

지칭개
이름 잊지 말자고

찔레
장미라도 이렇게 소박을 맞을까? 봐주는 이 없이...

새로 세운 다리난간

글쓴이 :

주준호 날짜 : 2011-05-26 (목) 14:56 조회 : 7874 추천 : 10 비추천 : 0

[1/3]

꼬마딜러

2011-05-26 (목) 16:16

햐~~
모두가 너무 너무 아릅답네요.
변함없이 감사드립니다.

참 ...
풀꽃나무 이름은 띄어쓰기 안하고 붙여쓰기로 했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3&wr_id=17907
그렇군요. 이젠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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