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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는 것은 여자가, 회식때 고기굽고 자르는 것은 하급자가... 의식과 조직문화를 바꾸어야 한다 커피 한 잔 내는 것은 상하 남녀 구별없이 누구나 호의를 표시하는 수단일 뿐, 다만, 접견해야 할 사람이 많은 고위직이 접대상 필요할 때 커피나 다과를 준비해야 할 일을 '비서' 가 해야 하는 경우에만 비서가 커피를 타는 게 자연스럽다 ----------------------------- secretary 와 '비서' (언어 語感은 의식를 지배한다) 유엔 사무총장,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미국의 국무부 장관 영어표현은 세크레터리 이고 우리말 번역은 <비서> 이다. 대통령 비서실장, 국정상황실장 도 <비서>이다 -------------------------- 청산되어야 할 생활적폐 중 하나 - 여비서에 대한 관습과 이미지 공직부터 남자 고위 공직자의 (밀접 접촉 수행)비서는 남자, 여자 고위공직자의 비서는 여자로 하는 관행을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한다. 공적분야에서 정착되면, 대기업/종교계/학교 사적분야까지 수행비서의 성별을 같은 성별로 하는 조직문화가 자연스럽게 퍼져 나갈 것이다. 남자 간호사, 남자간병인이 자연스레 정착되어 가고 있듯이, 여자 대통령비서실장, 여자국회의장, 여자 국방부장관, 여자 해군장교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세상이 되겠지, ------------------------ 영세 중소기업부터 재벌기업까지 사장 비서는 여비서이고, 커피타는 것은 으례 여자인 것으로 아직 만연하다. 무의식적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위험하고 그 폐해도 크다. 남자 가사 도우미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회, 여자 중장비 운전기사도 당연하게 여기는 세상이 [사람 사는 세상] 이다. 해외동반 출장, 사적이고 은밀한 심부름까지 해야 하는 개인비서가 男-男, 女-女인 것이 지극히 자연스럽지 않은가? 고위직의 속옷을 급히 사와야 할 일도 있고, 고위직이 샤워 중에 시급한 보고를 해야 할 일도 있을 수 있다. 동성 비서가 자연스럽다. 남자고위직- 여비서 .... 일정부분 왜구유산을 토착왜구들이 더 고집하고 있다 여자고위직 - 남비서 ... 시작 초기에 동성으로 자리잡는게 바람직하다 ===================== 우리네 생활주변에서 [비서] 라는 단어를 사무총장, 국무부 장관, 그런 의미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고, [수행 비서]는 가급적, 동성으로 채용하는 조직문화를 정착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 커피 한 잔 타는 것을 하급자, 여자, 갑 과 을 중에서 을이 하는 생활습관부터 바꾸어야 한다. 호의를 가진 사람이 그 호의를 표시하는 수단으로 커피 한 잔 타고 권하는..... 고기 굽고 자르는 일... 역시... 나부터 지금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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