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주사 값 쫌 비싼거 가터.. 큰애 3마넌, 작은애 2만5처넌,,,

울 상우회에서 싸게 맞으라는거 버티고 있었더만..
글 보고 나니 흔들리네...
우린 17,000원

갑자기 기온이 변하면


몸이 견디기 힘들다..


항기자 맞는말이다.
그런데 그게 독감주사를 맞자로 결론이 나면 어떡하냐
기운이 갑자기 변하는 환절기니까 몸이 잘 견딜수있도록 주의하자정도면 좋겠는데
사실 독감주사라는게 어떻게 만들수있는지 모르겟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라는것이 워낙 쉽게 변종을 일으키는데
도대체 항원으로 어떤놈을 사용할수있는지 도통 알수가 없네
독감주사로 맘의 평화를 만들어서 이기자라면 모를까
독감항체가 정말로 항원을 죽여줄거라고 믿는것은 아니지 ^^

솔빈아빠  / 

*비밀글입니다.

우리나라 독감 예방백신은  수백수천가지 독감병원체중에서 그해 겨울에 크게 번질 가능성이 높은 것 10여종류를 선정하고  그중에서도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 한두가지만 맞춘다고... 소아과 의사가 말했다.

1박2일 복불복보다 확율이 낮다는거 온 국민에게 까발릴 수는 없고,
약간의 운빨 + 99%의 마음의 평화를 돈주고 산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있는 사람이 빨리 퇴원한다는 말도 들은거 같구...

난...그런말 한적이 없는듸........
아마...
미국에 사는 또 한기자 "미쳐간다"가 퍼왔던 기사 일듯.

좌우지간...감기조심!! 건강조심!!
P.S.
항룡유회기자가....쉰내나는 사내라는게 안타깝도다....어흑~

그런 그렇고....
몰랐었네....
우리 추자언냐 방뎅이가 저렇게.........
아놔.....자세 좋고!!!!!

항기자/ 하나 확실한것은
환절기에 몸이 견디기 힘들정도의 몸이면
백신은 안하는것이 좋을듯싶다.
올해는 조심해서 몸관리하고 독감 안오도록 하구
내년  환절기에 몸이 잘 버티는데
도중에 독감으로 시간낭비하면 안되겠다 싶을때
백신하는것이 좋을듯 ^^

나도 매일 돈때문에 백신을 놓고있는 입장이긴하지만
참 안스러울때가 많다.
저몸에는 이돈이면 닭4-5마리 푹 삶아주는것이 좋을텐데
저리 겁먹고 죽을까봐 백신놔달라는사람에겐
그저 조용히 놔주고 부가세포함해서 모조리 받고 추가접종날짜 적어준다.
참  삶이란것이 거시기하지

좀 약하면 조심하고 불안하면 돌아가고 그러는것이 살아가는 지혜가 아닐까
몸과 맘이 따로가 아니니
몸이 좀 약하면 맘을 좀 강하게 잡아가면
올겨울 잘 보낼수있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