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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일추카 분위기에 숟가락신공

글쓴이 :

항룡유회 날짜 : 2011-09-22 (목) 13:30 조회 : 4139 추천 : 1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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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이면 안일어났을지도 모를 일인데...

12월 16일이 생일인 아해가 있다..

음력으로..

양력으로는 1월달...

방학중간에 껴서 생일파티를 해도 들어올 선물이 적을거라는 생각에

양력 12월 16일에 반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한다....첫번째

다음해 1월 중에 가족 생일파티를 치룬다... 두번째

그리고

음력 12월 16일에 ...

친한 친구들 몇명만 모여서 생일파티로 밤을 센다...세번째

이녀석이 10여년을 생일을 이렇게 우려먹더니

학교 졸업하고는 세번째 생일만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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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지금도 이쁘다..

글쓴이 :

항룡유회 날짜 : 2011-09-22 (목) 13:30 조회 : 4139 추천 : 10 비추천 : 0

[1/4]

아스라이

2011-09-22 (목) 13:41

생일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난 내 생일을...
생일 전날 밤 11시쯤 출발하는 뱅기타다가...
몇 시간 후 날짜변경선에서 내 생일 담날을 맞이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집에가서 뭐 없어? 하니깐...(멱국도 엄떠라..ㅠ.ㅠ)
지났자나~ 하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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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항룡유회

2011-09-22 (목) 13:45

아스 // 힘내라

그래도 2월 29일생보단 좋은거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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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별일없이산다

2011-09-22 (목) 14:00

생일날에는 누가 미역국만 주더라도 감사할줄 알아야 한다...

추천 0 반대 0

[4/4]

앤드

2011-09-22 (목) 21:30

짝꿍이 민쯩으로 2월 29일 이다.
근데 원 생일은 음력으루 2월 3일 이더만... 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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