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기타] 하우스푸어 어느 네티즌의 해석

글쓴이 :

졸라늬우스 날짜 : 2011-10-12 (수) 07:19 조회 : 4839 추천 : 23 비추천 : 0

졸라늬우스 기자 (졸기자)

기자생활 : 5,166일째

뽕수치 : -2,912뽕 / 레벨 : 0렙

트위터 : jollanews

페이스북 :

최신기사

네이버지식검색

'비싼 집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 이란 뜻으로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 집을 샀다가
대출이자와 빚에 짓눌려 힘겹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네티즌의 해석

하우스푸어란 주택담보대출로 아파트 8억짜리를 약 4억대출받아 아파트 구입하고서

아파트투기바람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그 아파트가 15억 갈 것으로 기대하면서

월급받아 이자200만원만 갚아가면서
집에 가서는 라면으로 끼니를 이어가는 신종 거지들을 말합니다.

이 거지들이 어떻게 죽지 않고 잘 살아오다가
최근에 와서 라면은 실증나서 못먹겠다고 쌀밥좀 먹고

살아남기위해서 집을 급매물로 처분할려고 하는데

사가는 사람이 없어서 그대로 굶어죽을까

걱정이되는 거지들을 일컫은 말임

글쓴이 :

졸라늬우스 날짜 : 2011-10-12 (수) 07:19 조회 : 4839 추천 : 23 비추천 : 0

[1/7]

졸라늬우스

2011-10-12 (수) 07:20

빚들 있으면 빨리 갚자~~ 부동산빚에서 빨리 튀어라 텨 텨 ~!

추천 0 반대 0

[2/7]

언제나마음만은

2011-10-12 (수) 07:34

팔것없는 사람은??

추천 0 반대 0

[3/7]

납딱콩

2011-10-12 (수) 07:35

난 다행히 빚은 없다
집이 없을 뿐.......ㅋㅋ

추천 0 반대 0

[4/7]

다시라기

2011-10-12 (수) 08:18

가진 건 없는 데
다 내것이라고 생각하는 환상때문에
카드 긁으면 어디로 돈이 가는 지 관심도 없고
직불두고 신용긁는 뭐~
암튼 똑똑한 바보들이 지천이여

카드무서운 줄 모르는.
자신이 빚쟁인 줄 모르는 현실이 우스운 거지
엄마가 그러셨어
"약은고양이 밤눈 어둡다"고

추천 0 반대 0

[5/7]

솔빈아빠

2011-10-12 (수) 09:26

초월하며 살아야지
맨몸으로 갈건데

추천 0 반대 0

[6/7]

아스라이

2011-10-12 (수) 11:34

추천 0 반대 0

[7/7]

졸라늬우스

2011-10-12 (수) 14:50

부채없는 사람이 부자여~~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8070	2013 09-17

1905		명시소개 ㅋㅋ [8]	제로맨	20	4648	2011 10-15

1904		나랑같이 사는 토끼양.. [24]	체리토끼	43	6605	2011 10-15

1903		강아지 중성화수술... [13]	앤드	14	5129	2011 10-15

1902		조형물과 건물의 조화 [4]	순수	16	4961	2011 10-14

1901		빵터지는 알바중 실수 [9]	언제나마음만은	33	4599	2011 10-14

1900		꽃 강아지 [21]	언제나마음만은	30	4411	2011 10-14

1899		쪽지왔다~~아~!! [17]	공상두	32	4824	2011 10-14

1898		관상 [15]	곱슬이	39	5106	2011 10-14

1897		춘표네 마늘 심는 날 [8]	김자윤	23	6645	2011 10-14

1896		우유가 갑자기 미친듯이 땡긴다. 왜 그냐? [39]	복덩이	29	5187	2011 10-13

1895		한 친구를 떠올려 본다... [9]	심플	39	5159	2011 10-13

1894		나는 겨울산 매니아다. [21]	내요새힘들다	33	5646	2011 10-13

1893		감동적인 군대 이야기~!!! [10]	나너그리고우리	32	4677	2011 10-13

1892		소소한 이야기 몇개 [11]	언제나마음만은	39	4632	2011 10-13

1891		직장내에서 여성이 아이스바 먹으면 남성 성희롱? [13]	토리	29	4999	2011 10-13

1890		가을이야기 [24]	언제나마음만은	37	4405	2011 10-13

1889		궁금합니다. [12]	체리토끼	30	4410	2011 10-13

1888		무한도전에 나오는 거 맞아? [6]	언제나마음만은	21	4762	2011 10-13

1887		개이야기) 결석인데 왜 사료를 바꾸니 [17]	솔빈아빠	29	10780	2011 10-13

1886		돋보이는 화장실 [13]	곱슬이	34	4682	2011 10-13

1885		돋보이는 아이디어 [8]	곱슬이	30	4696	2011 10-13

1884		고도리 넌 아니야? 원하는 건 학공치!! [14]	이장	33	5200	2011 10-12

1883		[숟가락] 런치보다 디너가 아니고 아구찜 [23]	언제나마음만은	30	4804	2011 10-12

1882		[숟가락] 런치 보다 디너 [12]	Michigander	30	5593	2011 10-12

1881		[참고] 미국개인월지출 [3]	Michigander	17	4005	2011 10-12

1880		[참고] 미국개인 총지출대비 품목별 지출비중 변… [3]	Michigander	18	4439	2011 10-12

1879		가을 사진(고추, 국화) [6]	언제나마음만은	17	4494	2011 10-12

1878		은행원들의 ‘자폭통장’ [3]	졸라늬우스	19	4779	2011 10-12

1877		신용조회해도 등급 안 떨어진다 [4]	언제나마음만은	18	4654	2011 10-12

1876		내친김에 절대 19금 아닌걸로 하나더 [6]	언제나마음만은	24	4605	2011 10-12

1875		[절대 19금] 언제나야동 사진 대 방출 [7]	언제나마음만은	26	7429	2011 10-12

1874		하우스푸어 어느 네티즌의 해석 [7]	졸라늬우스	23	4840	2011 10-12

1873		비육지탄 [16]	휘린	32	4784	2011 10-12

1872		[숟가락] 도시락 [26]	Michigander	31	4623	2011 10-12

1871		모처럼 필드로 나가기위한 준비 [14]	제로맨	33	4895	2011 10-11

1870		[숟가락] 술이야기 [12]	언제나마음만은	30	4286	2011 10-11

1869		도시락까먹는 재미 [26]	언제나마음만은	41	4554	2011 10-11

1868		강아지 이야기) 심장이 안좋다면 개들에게 물먹여… [16]	솔빈아빠	25	15606	2011 10-11

1867		어지럼증 [18]	곱슬이	29	4493	2011 10-11

1866		미리 내다 본 ‘NEXT 10 YEARS’(펌) [7]	하이에나	15	4005	2011 10-11

1865		고양이 가방 [23]	밀혼	18	8340	2011 10-11

1864		희숙이네 마늘 심는 날 [7]	김자윤	24	6754	2011 10-10

1863		[절대19금] 대놓고 남자 성기 노출하는 잡지~!! [20]	나너그리고우리	6	10819	2011 10-10

1862		ATM 멀리하자 [6]	졸라늬우스	49	4969	2011 10-10

1861		극과 극 [12]	제로맨	22	4594	2011 10-10

1860		FBI능욕 [9]	제로맨	31	4829	2011 10-10

1859		대구 성서 와룡산 [16]	시종여일	32	5444	2011 10-09

1858		“남편 몰래 술집서 일했다면 이혼 사유” [21]	이장	10	5551	2011 10-09

1857		가족 [12]	김자윤	34	6169	2011 10-09

1856		영남 알프스 태극종주 산행... [16]	앤드	23	5548	2011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