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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우리는 얼마나 좋은 사마리아인이 될수있을까?

글쓴이 :

andzm 날짜 : 2011-10-19 (수) 12:11 조회 : 4327 추천 : 20 비추천 : 0

andzm 기자 (a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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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남의 일에 신경 쓰지않는 성향이 있다고함

몇년전에 중국의 왕부정 대로변에서 싸움이 나서 우리나라 관광객이 조금 간섭을 하려고하니

가이드왈 절대로 끼어들지 말라고 충고를 함

중국인들을 싸움이 나서 한사람이 죽을것같아도 참견하지 않는다고함

역사적인 배경이 있는지,민족적인,사회적인 성향인지모르겠음

우리나라도 점점 그런 방향으로 가고있다고 생각됨

언젠가 복잡한 퇴근길 지하철에서 중년의 남자가 통로에 아마도 심장이상으로 쓰러졌는데

모두들 모른척하고 지나쳐서 황당한 기분을 느끼었음

복잡한일에 끼어들었다가 손해보기싫은 마음은 이해가 되는데

응급한 상황에 빠진 사람을 모든사람들이 단체로 모른척하고 지나가는 야박함이

슬퍼었다

나역시 나서서 도와주지못하고 어떻하지 하면서 걱정만 하였던 생각이 나서

부끄러웠던 기억이 있다

누군가가 지하철 역사나 119에 연락을 하겠지 하는 마음이겠지만

한두사람이라도 빨리 도와주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언젠가는 출근길에 한젊은 남자가 지하철 역사에 갑자기 쓰러져서

아마도 간질이었던것같아 나도 모르게

도와주세요 하고 큰소리로 말하니 마침 정차중인 전철에서

몇사람이 내려 돌보아주고 그사람도 얼른 깨어나

다행이었던 추억이 있다

순간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조그만 도움이라도 줄수있는

사회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글쓴이 :

andzm 날짜 : 2011-10-19 (수) 12:11 조회 : 4327 추천 : 20 비추천 : 0

[1/6]

팔할이바람

2011-10-19 (수) 12:17

아. 동의.
싸우는거와 "응급상황"은 아조 다르지....
andzm기자는 아주 착한 사람...
힘!!!!

P.S.
대륙 짱깨인들은 "돈"으로 움직여지는 성향이....
유별나게...아조...특히....울트라...강하다고 함.
더군다나, 사회문화의식 제로.
공공이라는 개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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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언제나마음만은

2011-10-19 (수) 13:23

점점 이웃을 돌아보지 않게 되는건 사실!!
그래도 중국에서 교통사고난 아이를 보고도 그냥 지나간 사람들
도무지 이해를 할수가 없어

추천 0 반대 0

[3/6]

바다반2

2011-10-19 (수) 13:29

추천 0 반대 0

[4/6]

khalki

2011-10-19 (수) 13:42

뭉크//아이 이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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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이상형

2011-10-19 (수) 18:59

오불관언(吾不關焉) - 나와는 상관엄는 일에 절때 나서지 안는 중국인들의 극한 이기적 사고를 잘 말해주는 얘기지..

내 아는 행님도 소매치기 당할려는거 도와줫다가.. 도리어 큰 봉변 당할뻔.. ㅡㅡ;;

비슷한 뜻을 나타내는 말로..
各人自掃門前雪, 莫管他家瓦上霜
(사람은 각자 제 문앞의 눈이나 쓸 것이지, 남의 집 지붕 서리까지 관여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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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정해윤

2011-10-22 (토) 06:53

제대로 도와주지도 못할거면서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 모여서 웅성웅성 구경만 하는 인간들도 너무 많으면 민폐더라.

몇년전에 기자질 할적에 미군기지땜에 평택역 취재간적 있는데, 거기 어떤 아저씨가 일사병인지 쓰러진거야. 주변 사람들이 어머머 저사람 왜저래 아이구 이러길래 누군가 돕겠지 하고 나는 내 할일 했다 사진찍고 연설 받아적느라 정신없었다고.... 그렇게 집회 끝나갈무렵에 돌아보니까, 한 15~20분 지난것같은데.... 아 씨발 아직도 그러고 있는거야!!!!!! 주변에 둘러친 인간들이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쯧쯧쯧 만 남발하면서 그냥 서서 구경만 하다가 한두명씩 자리 떠나고, 또 사람들 몰려있으니까 궁금하다고 다가온 사람들이 그 자리 채우고... 뭐 어쩌자는거야!! 혹시나 싶어 물어봤어 '혹시 누가 구급차 불렀나요' 서로서로 옆사람 얼굴만 쳐다보더라.......ㅋ
몇년 지나서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대략 이정도 수준으로 험하게 내뱉었던것 같다 하도 화딱지가 나서.. '뭐하고들 섰어 이 병신들아 구경났어? 거기 당신 구급차 부르고, 거기 당신이 일행이면 그사람 상의 단추좀 풀어봐 숨 좀 쉬게' 대략 이러고 난 다음 취재하러 뛰어갔던 기억......

뭐 사람에 따라 그럴 수 있어 졸라 냉정해서 일단 대안부터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거고, 걱정과 공감을 먼저 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건데.

왜 또 그게 중국인들에 대한 비하로 이어지는건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네.

팔할 기자는 중국인을 짱깨라고 부르는 이유가 뭐야? 혹시 일본인이 한국인을 조센징이라 부르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이상형 기자는 아는 행님이 봉변 당할뻔 했다면서, 왜 중국인들의 극한 이기적 사고라고 표현하는거지?

사회가 각박해질수록 그런 현상이 생기는거고, 그건 한국도 만만치 않다고 보는데 왜 특정 국가나 민족에 대한 비하로 이어져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성폭행 당하는 여자 구해줬다가, 성폭행범한테 도리어 폭행으로 고소당해서 신세 조진 두 청년 얘기.. 2008년경이었는데 지금 원문은 못찾겠고.
정작 피해자 여성은 아무리 수소문해도 찾을수 없어서 성폭행범 찾아가서 무릎꿇고 싹싹빌고 합의해도 전과가 남아서, 사법고시 준비하던거 결격사유 돼서 포기하고 시골가서 비닐하우스 농사 짓고있다는 얘기는 들어봤지? 국내에도 이런 사례가 한두 건이 아냐.

이런 기사도 있네.

“義人요？ 말로만 죽은 자만 억울”

성폭행범 쫓다 피살된 최성규씨 부인 허탈한 삶
보상금 고작 3400만원, 교육비 등 ‘공수표’

최성규씨를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지난 8월10일 성폭행당하려던 여대생을 구하고 범인을 쫓다가 범인이 휘두른 칼에 목숨을 잃은 32세의 가장. 93년 결혼한 그는 사랑하는 아내 조미숙씨(30)와 두살배기 딸 예지를 세상에 남겼다.

당시 언론에서는 「용감한 시민」「의인」 등의 수사를 동원해가며 그의 행동을 찬양했다. 대통령을 비롯, 각계의 조문이 줄을 이었고 8월14일 광진구민장으로 치러진 최씨의 영결식에는 1000여명의 인파가 참석해 그의 시민정신을 기렸다.

오열하는 부인과 아무 것도 모르고 아빠를 찾는 딸 예지의 모습이 보도돼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몇달이 흘러갔다. 언론에서 크게 떠들던 사건이라도 한두달만 지나면 까맣게 잊히기 일쑤다. 「남겨진 아내」 조미숙씨에게 96년도는 이런 세상의 냉혹한 이치를 온몸으로 깨닫게 하는 한해였다.

남편이 구해 준 여대생 전화 한 통 없어

최성규씨는 한국청년의전화가 주최하는 「올해의 청년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12월11일 남편 대신 상을 타러 나온 조씨는 『처음에는 헛된 죽음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갈수록 남편이 무모한 짓을 한게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한다.

『자기 가정 하나 챙기지 못하면서 정의가 무슨 소용이냐』는 것이다. 조씨의 말에는 너무 쉽게 달아올랐다가 쉽게 잊어버리는 세태에 대한 배신감이 배어있다.

사건이 있은 뒤 조씨에게는 위로전화나 편지가 답지했고, 개중에는 듣기 좋은 약속을 하는 사람도 많았다. 「딸 교육비는 걱정하지 말라」「평생을 도울테니 힘내서 살아가라」는 등.

그러나 그때뿐이었다. 예지의 교육보험을 부어주겠다고 나선 한 독지가는 첫회분 한번만 입금해온 뒤 감감무소식이었다. 한술 더떠 몇번 위로전화나 편지를 보내온 사람 중에 조씨에게 프로포즈를 하거나 「야릇한」 전화를 해오는 사람들까지 있었다. 이때문에 노이로제에 걸린 조씨는 친정인 전북 임실로 피신했을 정도였다.

『보상금이나 성금을 많이 챙겼을거라고 짐작하고 그러는 것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아요』 정작 「의로운 일을 하다 목숨을 잃은」 의사자로 인정돼 최씨 유족이 정부로부터 받은 보상금은 3400만원. 최저임금에 120을 곱한 법정액으로, 유족들이 살 길을 도모하기엔 터무니없이 적은 돈이다.

- 중략 -

우리 사회의 개인주의와 보신주의를 탓하는 「훌륭한 말씀」들은 많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소금 역할을 한 최씨의 유족이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야 하는 현실이라면, 똑같은 일이 벌어졌을 때 어느 누가 용감하게 나서겠는가.

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돌아올 때 비로소 「함께 하는 삶」이란 구호는 현실로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
<서 영 아 기자> Copyright(c) 1996 All rights Reserved.

동아일보 기자가 내놓은 결론이 그나마 발전적이네.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려면, 그럴만한 사회 제도를 만들고 분위기를 조성해야지, 중국인들이 어떻느니 짱깨가 어떻느니 하면서 다른 나라 까면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우월해보여서 만족스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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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도와주지도 못할거면서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 모여서 웅성웅성 구경만 하는 인간들도 너무 많으면 민폐더라.

몇년전에 기자질 할적에 미군기지땜에 평택역 취재간적 있는데, 거기 어떤 아저씨가 일사병인지 쓰러진거야. 주변 사람들이 어머머 저사람 왜저래 아이구 이러길래 누군가 돕겠지 하고 나는 내 할일 했다 사진찍고 연설 받아적느라 정신없었다고.... 그렇게 집회 끝나갈무렵에 돌아보니까, 한 15~20분 지난것같은데.... 아 씨발 아직도 그러고 있는거야!!!!!! 주변에 둘러친 인간들이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쯧쯧쯧 만 남발하면서 그냥 서서 구경만 하다가 한두명씩 자리 떠나고, 또 사람들 몰려있으니까 궁금하다고 다가온 사람들이 그 자리 채우고... 뭐 어쩌자는거야!! 혹시나 싶어 물어봤어 '혹시 누가 구급차 불렀나요' 서로서로 옆사람 얼굴만 쳐다보더라.......ㅋ
몇년 지나서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대략 이정도 수준으로 험하게 내뱉었던것 같다 하도 화딱지가 나서.. '뭐하고들 섰어 이 병신들아 구경났어? 거기 당신 구급차 부르고, 거기 당신이 일행이면 그사람 상의 단추좀 풀어봐 숨 좀 쉬게' 대략 이러고 난 다음 취재하러 뛰어갔던 기억......

뭐 사람에 따라 그럴 수 있어 졸라 냉정해서 일단 대안부터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거고, 걱정과 공감을 먼저 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건데.

왜 또 그게 중국인들에 대한 비하로 이어지는건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네.

팔할 기자는 중국인을 짱깨라고 부르는 이유가 뭐야? 혹시 일본인이 한국인을 조센징이라 부르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이상형 기자는 아는 행님이 봉변 당할뻔 했다면서, 왜 중국인들의 극한 이기적 사고라고 표현하는거지?

사회가 각박해질수록 그런 현상이 생기는거고, 그건 한국도 만만치 않다고 보는데 왜 특정 국가나 민족에 대한 비하로 이어져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성폭행 당하는 여자 구해줬다가, 성폭행범한테 도리어 폭행으로 고소당해서 신세 조진 두 청년 얘기.. 2008년경이었는데 지금 원문은 못찾겠고. 
정작 피해자 여성은 아무리 수소문해도 찾을수 없어서 성폭행범 찾아가서 무릎꿇고 싹싹빌고 합의해도 전과가 남아서, 사법고시 준비하던거 결격사유 돼서 포기하고 시골가서 비닐하우스 농사 짓고있다는 얘기는 들어봤지? 국내에도 이런 사례가 한두 건이 아냐.

이런 기사도 있네.

“義人요？ 말로만 죽은 자만 억울”
 
성폭행범 쫓다 피살된 최성규씨 부인 허탈한 삶 
보상금 고작 3400만원, 교육비 등 ‘공수표’

최성규씨를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지난 8월10일 성폭행당하려던 여대생을 구하고 범인을 쫓다가 범인이 휘두른 칼에 목숨을 잃은 32세의 가장. 93년 결혼한 그는 사랑하는 아내 조미숙씨(30)와 두살배기 딸 예지를 세상에 남겼다.
   
당시 언론에서는 「용감한 시민」「의인」 등의 수사를 동원해가며 그의 행동을 찬양했다. 대통령을 비롯, 각계의 조문이 줄을 이었고 8월14일 광진구민장으로 치러진 최씨의 영결식에는 1000여명의 인파가 참석해 그의 시민정신을 기렸다.
   
오열하는 부인과 아무 것도 모르고 아빠를 찾는 딸 예지의 모습이 보도돼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몇달이 흘러갔다. 언론에서 크게 떠들던 사건이라도 한두달만 지나면 까맣게 잊히기 일쑤다. 「남겨진 아내」 조미숙씨에게 96년도는 이런 세상의 냉혹한 이치를 온몸으로 깨닫게 하는 한해였다.

남편이 구해 준 여대생 전화 한 통 없어

최성규씨는 한국청년의전화가 주최하는 「올해의 청년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12월11일 남편 대신 상을 타러 나온 조씨는 『처음에는 헛된 죽음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갈수록 남편이 무모한 짓을 한게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한다.
 
『자기 가정 하나 챙기지 못하면서 정의가 무슨 소용이냐』는 것이다. 조씨의 말에는 너무 쉽게 달아올랐다가 쉽게 잊어버리는 세태에 대한 배신감이 배어있다.
   
사건이 있은 뒤 조씨에게는 위로전화나 편지가 답지했고, 개중에는 듣기 좋은 약속을 하는 사람도 많았다. 「딸 교육비는 걱정하지 말라」 「평생을 도울테니 힘내서 살아가라」는 등.
   
그러나 그때뿐이었다. 예지의 교육보험을 부어주겠다고 나선 한 독지가는 첫회분 한번만 입금해온 뒤 감감무소식이었다. 한술 더떠 몇번 위로전화나 편지를 보내온 사람 중에 조씨에게 프로포즈를 하거나 「야릇한」 전화를 해오는 사람들까지 있었다. 이때문에 노이로제에 걸린 조씨는 친정인 전북 임실로 피신했을 정도였다.
   
『보상금이나 성금을 많이 챙겼을거라고 짐작하고 그러는 것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아요』 정작 「의로운 일을 하다 목숨을 잃은」 의사자로 인정돼 최씨 유족이 정부로부터 받은 보상금은 3400만원. 최저임금에 120을 곱한 법정액으로, 유족들이 살 길을 도모하기엔 터무니없이 적은 돈이다.

- 중략 -

우리 사회의 개인주의와 보신주의를 탓하는 「훌륭한 말씀」들은 많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소금 역할을 한 최씨의 유족이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야 하는 현실이라면, 똑같은 일이 벌어졌을 때 어느 누가 용감하게 나서겠는가.
   
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돌아올 때 비로소 「함께 하는 삶」이란 구호는 현실로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
<서 영 아 기자> Copyright(c) 1996  All rights Reserved.

동아일보 기자가 내놓은 결론이 그나마 발전적이네.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려면, 그럴만한 사회 제도를 만들고 분위기를 조성해야지, 중국인들이 어떻느니 짱깨가 어떻느니 하면서 다른 나라 까면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우월해보여서 만족스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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