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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자의 로망 효재

글쓴이 :

andzm 날짜 : 2011-10-29 (토) 23:51 조회 : 5293 추천 : 17 비추천 : 5

andzm 기자 (a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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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재의 가계와 아름다운집

이효재는 많은여자들에게 감탄과 찬사를 받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한복을 만들고 ,수공예품과
광목으로 만든 이불세트,보자기포장 등 등으로 예술가로서의
성공과 이름다운 삶을 보여주고 있다,

가끔씩 티브이 에서 보여진 집안 꾸미기와 정원,꾸미기
음식만들기 모두가 많은 여자들에게 부러움과 함께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게 한다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그녀가
계속 그 예술성을 살려 행복과 아름다움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라고 응원하고 싶다

글쓴이 :

andzm 날짜 : 2011-10-29 (토) 23:51 조회 : 5293 추천 : 17 비추천 : 5

[1/12]

심플

2011-10-30 (일) 00:29

효재는 그런 인물이 전혀 아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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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어텐션2

2011-10-30 (일) 00:35

누군지 몰라서 네이버 검색드감..
한복디자이너? 맞아여...

내는 항개도 안부러운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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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복덩이

2011-10-30 (일) 01:14

모든 여자는 행복해야 해. ^^ 나도 기원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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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휘린

2011-10-30 (일) 01:33

학교 다닐 때 사회학과 교수였던 이효재 교수는 존경하지만 ....
이 이효재는 ... 전혀 나의 로망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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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어텐션2

2011-10-30 (일) 01:41

원빈에게 문자받고 씹는 새론이가 부러비...
무릎담요 선물받는 새론이가 억수로 부러비...
옆집아자씨 사랑을 독차지한 새론이가 열라리 부러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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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khalki

2011-10-30 (일) 02:43

난 그 손재주와 부지런함이 부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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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고지야

2011-10-30 (일) 03:07

그렇다더라.. 여자들의 로망이라고... 글쎄... 그이의 부지런한 손재주가 부럽긴하더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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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만각

2011-10-30 (일) 08:56

남자의 로망! 이효재!!! 기존의 사물로 예술품 맹그는 것 보면 감탄이...
방랑객 피아니스트 임동창은 워디에 복이 들어서 이효재를 마눌로....
화장안한 생얼의 순수함이 좋더라, 참 매력이 넘치는 만각이는 맛간 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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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앤드

2011-10-30 (일) 09:24

어텐션2/ 너두 작은녀석꽈구낭~
컴터 화면에 한동안 원빈얼굴 둥실~ 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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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곱슬이

2011-10-30 (일) 11:46

지름신을 감방에 집어 놓코가야 안심. 안그럼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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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아스라이

2011-10-30 (일) 16:57

예전에 이 분 인간극장에 나온거 봤눈데....
음....
그때 남편분이랑 같이...
음.....

그때...그거보고...
난 절케 살지 않아야지...했눈데..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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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andzm

2011-10-31 (월) 10:28

그녀의 아름다움 추구하는 마음과 예술적인 솜씨가 부러운데

방랑하는 남편의 다정하지 못함에 그녀는 외로움이 얼음이 서걱거리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 그 쓸쓸함을 수를 놓고 작품으로 승화 시킨다고 느끼었어

정말 어찌보면 임창동의 복이 아닌가 싶기도해
그녀는 임창동의 노후를 가장 멋지게 만들어 주고 싶다고 하더군

그녀는 여자의 로망이 아니라 남자의 로망이 될것같아

이효재 교수는 나도 존경해
사람마다 그릇이 다르고 모두 자기 만의 방법으로
세상에 영향을 주고 받기도 하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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