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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이라 사진이 질이 좀 떨어져도 이해해 주삼}
가이드는 사라졌고 새로온 실장가이드는 산전 수전을 다겪은
능력이 있는 재미있는 사람이었다
하노이거리에 구석구석 에 목욕의자 비슷한것에 사람들이 둘러앉아
차를 마시고,음식을 먹고 담소를 하는 모습이보인다
남자들이 더많은것같았는데 거기서 사업구상만을 몇개월째 하는사람들도 많다나
어느곳에서는 도박하는 모습도 보이고 음식들도 먹고
직장인들로 보이는 남녀들이 차를 마시는 모습들도 보인다
물론 고급스러운 건물의 럭셔리카페도 많이 보인다
인구의 구조가 27세 이하가 67%라 그런지 젊은이들이
무척많고 오토바이의 홍수였다
1억이나 되는 인구는 베트남의 저력이 될수있겠다 생각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토바이로 출퇴근을 하면서
차와 사람 오토바이가 절묘하게 시냇물 흐르듯이 나름의 질서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 그 와중에 고급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며 헬멧을 일부러 안쓰며
특권층의 자식임을 를 과시하는 자들도 많다고 한다
앞으로 하노이를 발전시키려 정부에서 의욕적으로 일을 벌려
땅값이 몇배는 보통 .100배 에서 2000배 까지 뛰고있어
졸부도 많고 빈부의 차이도 엄청 생기고 있다고 한다
호치민이 실천하려고 했던 검소한 생활과 이상은 인간의 욕심아래서
무너지고 인간의 욕망이 춤추는 세계로 깊숙히 들어온것같다
한줌의 재로 남기를 원했던 그의 유언을 사람들의 반대로
호치민의 유해를 보존하여 신성시하여 잘보존하고
광장과 기념관을 국민들이 존경하는 마음으로 보존하고 있어
자존심이 강한 국민들의 모습을 잘보여주었다
커다란 궁은 영빈관으로 꾸미고 그는 일꾼들의 숙소를 개조하여
소박하게 살아갔던 집무실과 숙소와 잠시쉬던 호수가의 작은 휴식처등과
조금도 부정하게 재물을 모으지 않아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전설의 인물이되고 국민의 자부심이 된것이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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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