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주행한~~~~ 이란 애매한 규정을 자세하게 설명하게 하니, 혹시라도 잘못된 선택으로 금전적으로 손해보는 봉팔러가 없기를 바래.
5년동안 주행한~~~~은 장애인이 보유한 기간이 5년이라는 이야기야.. 대부분 중고 LPG 차량의 출처가 리스부활 / 렌트카부활 / 택시부활이라는 점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지.
즉, 일반인이 살 수 있는 LPG 승용은 복지카드를 가진 장애인이 5년간 보유하고 있는 차량만 정상적으로 이전등록해서 운행할 수 있어. 꼭 1명이 5년간 보유할 필요는 없고, 합산해서 5년이면 되는거지..
글로 적으면 햇갈릴 수 있으니, 아래의 경우를 참조하기 바람.
1) 장애인 1인이 5년간 보유한 차량 =====> 가능 2) 장애인 1인의 보유기간 2년 + 장애인 1인의 보유기간 3년 ===> 가능 3) 장애인 1인의 보유기간 2년 + 중고차상사등록 1년 + 장애인 1인의 보유기간 2년 ===> 불가능 4) 렌트카기간 2년// 장애인 1인(다수) 보유기간 4년 ===> 불가능 5) 렌트카기간 3년 // 장애인 1인(다수) 보유기간 5년 ====> 가능
위의 경우의 수에서 보듯이 랜트카 운행기간이나, 중고차 상사등에 등록한 기간은 제외하고, 1인 혹은 다수의 장애인 보유기간의 합이 5년이면 된다는거야.
2006년식 LPG차량의 경우는 렌트카 이력이 있으면 절대 일반인이 구입하면 안된다는거겠지....
중고차 상사를 이용해서 거래할 경우는, 양심없는 딜러를 제외하고는 고지를 하겠지만, 개인간 거래에서는 거래시에 반드시 자동차등록원부 '갑' 을 발급받은 후에 확인하면 될거야. 구청/시청에 가기 곤란한 경우라면 아래의 링크 클릭후에 확인하면 됨.
PS ) 예전 언기자 글에서 정부측에서 어떤 의도가 있을거라고 해서, 설마라고 댓 글 달았는데 다시 생각을 해보면............
장애등급 1,2,3급의 경우는 차량취득시 취,등록세가 면제가 되고, 2000cc 이 하 자동차는 자동차세가 면제가 되거든.......... 일반인이 LPG 승용차를 소유하게 됨으로써 얻게되는 국고수익도 만만치 않 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 5년차 2000CC 승용차의 자동차세는 대략 440000원 인것을 감안하면...........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