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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의 위대한 왕이 왕자에게 권력을 넘기고 해발 1000m 가 넘는 산에 절을 짖고 불교에 귀의하자
그 와중에 권력의 다툼이 생겨 신하들이 그절에 올라 다시 왕이될것을 간청하나 그는 나라를 위해 불교에 정진하겠다고 하여 호국 불교의 성지가 되었다고 하는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다시 470여 계단을 올라 절을 보았다 다리 아프기전에 부지런히 놀러다니자^^
베트남 인들의 성지가 되어 존경하는 왕을 기리고 있다고 한다
나라에 존경할만한 지도자가 있다는것이 자부심을 키우는 일인것같다
농민들이 여름에 논가에 앉아 즐기었다는 수상인형극을 보았는데 중국의 송성가무쇼나 금면왕조같은 화려함이 없는 소박한 무대였지만 자기만의 고유한 문화를 지키고 잘 키워 나가는것이야말로 진짜 문화가 아니겠는가
음악도 소박하였지만 연주하는 사람 ,수상인형극을 하는 사람들의 긍지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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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