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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건강] 꽈리고추 찜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2-01-10 (화) 20:21 조회 : 6462 추천 : 29 비추천 : 0

뭉크 기자 (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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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반찬은 흔하게 먹는것은 아닌것같지만 한번해보시라
쉽기도 하지만 밑반찬으로 먹기에 좋다

1. 꽈리고추를 씻은후에 밀가루를 골고루 뿌린다

2. 냄비에 찜틀을 올려서 1 을 5분정도 찐다

3. 찐 꽈리고추에 간장 ,파,마늘. 참기름을 넣어 맛있게 무친다

어때,,, 아주 간단하지
밥반찬으로 특색도 있고 맛있어

모두들 밥 잘먹고 건강하자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2-01-10 (화) 20:21 조회 : 6462 추천 : 29 비추천 : 0

[1/24]

이상형

2012-01-10 (화) 20:57

으윽~ 이거 내 조아하는 반찬인뎅..
살짜기 매운게 섞여잇으면.. 밥맛도 더 땡기고.. 꿀꺽~

추천 5 반대 0

[3/24]

해질녁바람

2012-01-10 (화) 21:51

맛있겠다 특색있는 반찬이네

추천 3 반대 0

[4/24]

뭉크

2012-01-10 (화) 21:54

아주 쉬워

추천 3 반대 0

[5/24]

졸라늬우스

2012-01-10 (화) 21:59

옛날엔 밥 뜸들일 때 인가... 고추 얹어놓던 기억이 나눼....

추천 5 반대 0

[7/24]

졸라늬우스

2012-01-10 (화) 22:25

뭉크야 내캉 살자...

머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드가나....

나너한테 한 충고임....

추천 3 반대 0

[8/24]

내요새힘들다

2012-01-10 (화) 23:34

오옷 풀반찬중 내가 젤 좋아하는거, 호박 볶은거 하고

추천 4 반대 0

[9/24]

김기사

2012-01-10 (화) 23:50

울 마눌님 바뻐서 이런 반찬 말 하면 구박....만.

추천 3 반대 0

[9/24]

김기사

2012-01-10 (화) 23:50

울 마눌님 바뻐서 이런 반찬 말 하면 구박....만.

추천 2 반대 0

[11/24]

휘린

2012-01-11 (수) 00:43

울 시엄니가 이거 정말 맛나게 하시는데... 어무이....

추천 3 반대 0

[12/24]

언제나마음만은

2012-01-11 (수) 00:50

경상도 산골이라 어렸을때 많이 먹었던거
엄니~~~~~

추천 3 반대 0

[13/24]

콩자반

2012-01-11 (수) 00:57

진짜 맛있겠다. 꼴깍..난 간장에 쪼려서 흐물흐물한 꽈리꼬추 더 좋아하는데
엄마 시엄마 이상하게 이건 다 못혀.
울 할머니가 진짜 맛있게 해 주셨는데..할무이ㅠ

추천 4 반대 0

[14/24]

아스라이

2012-01-11 (수) 02:07

나 이거 좋아하눈데~~~~~
근데..밀가루 묻히는거여써?
난 콩가루나 전분이나...딴건줄 알았어..
이거 몬 무거본지도 몇년 되아꾸낭..
엄마~~~~

추천 5 반대 0

[15/24]

이상형

2012-01-11 (수) 02:29

뭉크/ 맛있는 요리해주는 예쁜여자..가 내 이상형이여.. 쩝..
(누군들 아니겟냐마는.. ㅡㅡ;;)

추천 3 반대 0

[16/24]

다시라기

2012-01-11 (수) 05:43

이상형 어려운 이상형을 꿈꾸는 군화
꼭 이루길 ㅋㅋ

난 청량초 매니아야
청량초무침도 맛있어

요즘 청량초 농사짓는 사람들이 잘없어
우리먹을 것만해서 호호 불면서 먹고살어 ㅎㅎ

맛나겠다 이 새벽에 아웅

추천 4 반대 0

[17/24]

뭉크

2012-01-11 (수) 10:07

에브리바디!!!!!!!!!!!! 댓글 고마워
자기집의 반찬들도 소개해봐

추천 3 반대 0

[18/24]

수수꽃

2012-01-11 (수) 10:27

뭉크/ ...................

추천 2 반대 0

[19/24]

하우맘

2012-01-11 (수) 15:30

내가 진짜 좋아하는 반찬이다.
해본 적은 없다.
친정엄마가 가끔씩 해서 주신다.

가끔씩 예상과는 다르게 매운 꽈리고추에게 배신당해서 고생도 하기에 늘 조마조마한 맘으로 먹고 있다.

추천 4 반대 0

[20/24]

곱슬이

2012-01-11 (수) 23:14

우리엄마표는 고추도 있지만, 감자도 채쳐서 밀가루 뭍혀서 찐다음 양념했어. 아구 먹고프다. 찜틀 사야지

추천 5 반대 0

[21/24]

고지야

2012-01-12 (목) 03:57

배고프당.... 이걸 왜 봤으까....ㅜ.ㅠ

추천 2 반대 0

[22/24]

밥풀

2012-01-12 (목) 10:16

이거 대박임.
꼬추를 일케할 수도 있나싶어 실험해봤는데 아조 갠찮음.
[걍 파는 간장] vs [간장50+까나리액젓50] 두가지로 했는데
액젓 드간 게 더 좋아. 더 짜. 짠게 좋아

추천 2 반대 0

[23/24]

앤드

2012-01-12 (목) 14:03

밥풀/짜면 물킨다...
애호박 동그랗게 썰어 소금 살짝한 후
프라이팬에 일일이 굽는다
다 구운 호박 냄비에 담아
진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참기름, 다진파, 깨소금넣고
살짝 볶아내도 맛있음
특히 더운 여름에 땀 찔찔 흘리며 해놓으면
밥에 썩썩 비벼 홀라당 먹어치우는...
충청도 음식이라도나 할까~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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