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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캐임 캔와리/ 무제 알할커
호주 현대 원주민 미술사에 전설적인작가다
80세의 나이에 화가가된 그녀는 87세에 타계하기까지 그림을 그려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뛰어난 작품을 남겼다고 한다
그녀의 작품은 추상적인 점,선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져있다'
알할커는 작가의고향이름이며 나의꿈,얌이라는 식물 가시악마 도마뱀, 잔디씨앗,딩고 ,에뮤,작은식물 녹색꽃과 얌의 씨앗이다
80세 그림을 시작하였다는 것에 큰 감동을 느끼었다,
한 ,호주 현대미술전에 다녀와서 귀중한 교훈을 얻었다. 이 그림을 하나본것만으로도 삶의 엄중함과 희망을 보았다고 할까.
80세가 될때까지 무명의 화가인 그녀가 취미로 그림을 그리다가 아무도 알아주지고 않고 세상의 관점에서볼때 인생을 정리하는 시기에 화가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아 7년간 활동을 하였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젊은데도 희망과 우리속에 감추어진 재능을 잃어버리고 삶을 낭비하고 있지 않은가하는 자각이 들었다
난 특별한 재능이 없다고 생각을 해서 항상 열등감이 있었고 더 공부하고 더 발전 할수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단했던 적이 많았다
현실에 만족하려 애쓰고 발전에 소극적이어서 좀 부끄럽다
봉닷컴에 그나마 내 생각 ,취미를 쓸수있어 즐겁고 좀더 잘할수있는 계기를 마련해보고싶다
인생도 길고 예술도 길다
에브리바디 ... 그대들도 숨겨져 있는 재능들을 펼치는 봉팔러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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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