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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컴퓨터가 앞에 놓여있고 시간이 좀 널널한 편이라서 인터넷 , 특히 봉닥컴을 많이 보는 편이다
그래서 그만좀 봐라 하면서 경고도 가끔은 받고 나도 좀 자제를 해야지 하는 맘도 있다
집에서는 가끔 컴퓨터를 키고 보기도 하지만 아주 많이는 아니다.
얼마전에 아들이 자기가 요금을 내줄테니 스맛폰을 장만하란다 같이 대리점에 가서 좋은것으로 골라주어서 어깨가 으쓱했다 아싸! 오마나 고맙당, 우리아들 최고 당 ,따랑해 , 하면서 아주 좋은것으로 인터넷 무제한으로 장만했다 당근 여기저기 자랑도 많이했다.
아직 사용이 좀 어설프지만 세월이 지나면 잘이용할테다 문제는
시간이나면 ,어디를 갈때나, 테레비를 보는 와중에도 심심하면 봉닷컴에 들어오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렇치 않아도 중독에서 좀 벗어나야 할텐데 이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접속하면 어쩌란 말이냐....
거기다가 능청스러운 아들이 일좀 부려먹을라고 하면 엄마 나한테 자꾸 일시키면 스마트폰 해제 한다 하고 협박까지한다.
'웃기지마 ! '하니 '엄마 ! 진심이야 !' 하면서 진지한체 엄포를 논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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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경노당에서도 자식자랑 손주자랑 할 때는 돈 내고 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