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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나면 아이디어가 떠올라야지..
담편에 올리겠지만 중국 절에서 보름간 무전취식과 숙박을 제공받고
위 사진의 맛있는 음식을 먹고나서 우리나라에 돌아와 아이들 급식통을 보니
죄수들이 먹는 1식 3찬이 떠올랐다.
뷔페식으로 바꾸어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을 선택할 수 있게 해야하지 않을까 하고
먹기싫은 음식이라도 남기면 안된다고 해서 억지로 먹는다더라..고문이지.
시간이 남는 엄마들이 점심시간에 급식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대화하며 같이 온 엄마들과도 수다떨며 함께 밥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을 위해 해온 반찬은 학교에서 같이 나눠먹고 남은 반찬은 집으로 가져가
저녁에 아빠와 함께 먹어도 되고 동네 독거 노인을 방문해 나눠 드려도 되고
하는 생각..
거기서는 그렇게 하더라...절에서는 저녁을 안 먹으니까 점심만 한끼
이렇게 공양을 해서 스님부터 한 수저들고 명상코스에 참석한 외국인들에
도 올리고 반찬은 싸가지고 집에가서 먹더라.
P.S
http://www.berylschocolate.com/(코코아 함유량 높은 초코렛회사)
요 사이트에선 해외배송 안됨..말련내에 파는 곳에 있을라나?
http://www.chocoffee.com.my/(요기는 커피믹스만 팔어)
알리커피보다 요게 훨 부드럽고 맛있음.
특히 쿤키 꺼는 역사가 50년 이상된 토종 말련 브랜드임.
쿤키 커피는 비싸서 그런지 매장에 없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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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