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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일어난 실화다. 여긴 고등학생들이 파티를 많이 한다. 만 16세가 되면 완전 광란의 파티를 하는데, 그 이외에 클럽/기금마련 등 이런저런 파티가 많다.
이민온 한국부모들은 먹고 사는데 바빠서 새벽에 나가 밤늦게 오는데, 오후 2:30분만 되면 집에 오는 고등학생들은 딱히 할일이 없으니 부모가 돌아오지 않은 빈 집에 친구들을 불러서 파티를 연다.
그 중에 이모군이 있었는데, 이 동네 여행사사장 조카다. 엄마는 초등학교 식당에서 일했다. 성폭행 상습범이다.
어느날 어른없는 자기 집으로 16여명의 친구들을 불러 술파티 (몇 녀석은 대마초도 폈단다) 를 하다가 이쁜 금발 아가씨를 성폭행 했다. 금발 아가씨는 부모한테 이 사실을 알렸고 부모는 경찰에 신고를 했다. 나중에 피해자를 조사해 보니 5명 이상이 나온거다. 한국 여학생 피해자들은 부모들이 입단속을 시켜서 얘기를 안해서 실재 피해자는 더 많았을 것이라고 한다.
상황이 커지자 엄마는 아들을 데리고 한국으로 도망갔다. 몇 달 후, 충청도 어느 대안학교에 다닌다고 했다. 미국에서 태어났으니 영어도 잘하고 허우대는 멀쩡하니 뻑가는 여학생들 많을 것이다.
나이로는 지금쯤은 대학생이 되었을 거다. 성도착증환자라고 하던가?
특별한 사유없이 갑자기 한국으로 들어온 영어 잘하는 아이들, 잘 관찰해야한다. 성폭행범/마약/미국부적응 등 주의해야할 친구들이 많다. 그래서 나같이 다 큰 딸가진 부모들은 오늘도 자는 딸이라도 다시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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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자기 아들 한번씩 다시 봐야지.
근데 그 이모군은,미국에서 법적 처벌 안 받나?
미성년자라 불구속 수사 중에 한국으로 도망 간 건가?
미국의 피해자 부모들이, 한국 경찰에 수사 요구 안하는지?
(도망 가면 땡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