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일상]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글쓴이 :

유레카 날짜 : 2012-03-14 (수) 15:09 조회 : 7464 추천 : 14 비추천 : 0

유레카 기자 (유기자)

기자생활 : 5,146일째

뽕수치 : 41,356뽕 / 레벨 : 4렙

트위터 : swmbs

페이스북 : wonmun.son

최신기사

꽃동네 새동네 / 무궁화중창단

뜰아래 반짝이는 햇살 같이
창가에 속삭이는 별빛 같이
반짝이는 마음들이 모여삽니다
오손도손 속삭이며 살아갑니다

비바람이 불어도 꽃은 피듯이
어려움 속에서도 꿈은 있지요
웃음이 피어나는 꽃동네 새동네
행복이 번져가는 꽃동네 새동네

원조시)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김영랑 -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 중에서

글쓴이 :

유레카 날짜 : 2012-03-14 (수) 15:09 조회 : 7464 추천 : 14 비추천 : 0

[1/2]

유레카

2012-03-14 (수) 15:31

새동네? 꽃동네

고향망가지게 한넘의 딸년임이 분명해
3월5일자 KBS가요무대구만..뭔가 냄새가 나네..
하여간 곡선택 하나는 기막히게 해내네.
이런 세뇌 참 무서븐 것이여.

불공정 편파방송이라기 보다
괴벨스의 선전선동부를 연상케 하는
서울시장 선거때 패색이 짙자
괴뢰군이 쳐내려오는 전쟁영화 튼 놈이나 똑같은 놈이여~

동영상 고향의 봄이 더 사실적이네.
새마을 운동일환의 지붕들이 전부 스레트네(1급 발암성 건축자재)

추천 3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8119	2013 09-17

2755		큰개불알풀 [9]	김자윤	17	6178	2012 03-17

2754		눈개불알풀 [5]	김자윤	17	6904	2012 03-17

2753		광대나물 [5]	김자윤	17	7030	2012 03-17

2752		신금마을 누님들 -[부제]발가락이 닮았다 [14]	데니크레인	29	4678	2012 03-17

2751		고사리 심기 [24]	김자윤	21	7907	2012 03-16

2750		추근대다, 시시덕거리다 [56]	밀혼	37	7748	2012 03-16

2749		미국인의 속내 [20]	Michigander	25	4513	2012 03-16

2748		초코건빵사업 중단. 취직했다. [22]	둠바	49	6623	2012 03-16

2747		귀여운 탱화 [16]	곱슬이	32	5718	2012 03-16

2746		[뜬금조사 결과] 굴러라 vs 구르지마라 [19]	팔할이바람	25	5698	2012 03-16

2745		한국인의 급한 성질 Best 10 [11]	양이아빠	28	4386	2012 03-16

2744		어떤 연애 방법 [23]	고지야	36	6141	2012 03-16

2743		다시 찾은 민주지산 [10]	미나리	21	5557	2012 03-16

2742		[뜬금조사]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45]	팔할이바람	30	6276	2012 03-15

2741		봄맞이 마을잔치 [11]	김자윤	26	6102	2012 03-15

2740		(바위씨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모자 [19]	고지야	26	6011	2012 03-15

2739		(맛있는이야기) 봄날 미나리를 먹어야지-비빔라면 [32]	고지야	25	7327	2012 03-15

2738		엠프를 하나 샀는데.... [7]	warum	17	3813	2012 03-14

2737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2]	유레카	14	7465	2012 03-14

2736		[들꽃풍경] 홍매 [11]	김자윤	24	8020	2012 03-14

2735		[들꽃풍경] 노루귀 [8]	김자윤	21	7911	2012 03-14

2734		귀향 [20]	곱슬이	25	7273	2012 03-14

2733		2012 워싱턴의 봄 [26]	워싱턴불나방	38	8674	2012 03-14

2732		지하철에서 대놓고 장사하는 사람들 [9]	궁리	24	4638	2012 03-14

2731		Give people [14]	Michigander	18	3645	2012 03-14

2730		돈가스로 만찬을 [23]	뭉크	26	4389	2012 03-13

2729		바람을 뚫고 다녀온 <<무섬마을>> [22]	다시라기	26	5946	2012 03-13

2728		절(배례)의 추억 [19]	줌인민주	23	4654	2012 03-13

2727		크리스마스 선물 [48]	망구	36	5763	2012 03-13

2726		큰개불알풀 [7]	김자윤	17	8235	2012 03-12

2725		춘천에서 살게될것같다 [21]	언제나마음만은	33	5612	2012 03-12

2724		말레이지아 풍경 [12]	유레카	19	4915	2012 03-12

2723		큰녀석을 군에 보내고... [51]	언제나마음만은	42	5777	2012 03-12

2722		광대나물 [7]	김자윤	16	8283	2012 03-12

2721		봄이오면 냉이는 꼭 먹어야하리 [26]	뭉크	24	6614	2012 03-11

2720		별꽃 [22]	김자윤	23	6696	2012 03-11

2719		개구리들의 합창 [23]	순수	21	4851	2012 03-11

2718		어린 송아지와 암소 그리고 옛추억 [19]	순수	23	5628	2012 03-11

2717		이고의 묘 [6]	순수	18	6320	2012 03-11

2716		20개월된 울아이 첫 등교.... [24]	울트라	29	3975	2012 03-11

2715		[전남 장흥]농가주택 전월세 사실분 구함 [7]	이장	23	11608	2012 03-11

2714		개불알풀과 눈개불알풀 [6]	김자윤	16	7612	2012 03-11

2713		친구 그 쓸쓸한 이름 [27]	다시라기	25	4323	2012 03-11

2712		[론알프스 여행] 사보이의 옛 수도 [19]	밀혼	25	8310	2012 03-10

2711		[론 알프스 여행] 샤르트뢰즈 [22]	밀혼	24	8862	2012 03-10

2710		낮술 [20]	날뽕	21	4914	2012 03-10

2709		충북 영동 어죽 [18]	순수	19	8396	2012 03-10

2708		충북 영동 영국사 [8]	순수	14	5161	2012 03-10

2707		영국사의 연리지 [9]	순수	18	5417	2012 03-10

2706		연리 [28]	망구	33	4174	2012 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