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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건강] 돈가스로 만찬을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2-03-13 (화) 19:29 조회 : 4388 추천 : 26 비추천 : 0

뭉크 기자 (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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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안심으로 돈가스고기를 사왔다

보통은 등심으로 하는데 안심으로 하면 더 부드러운맛이다

준비한 고기에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밀가루,계란,빵가루를 뭍혀 기름에 노릇하게 튀긴다

양상추에 양파 삶은계란 ,배로 살라드를 만들고

감자와 홍당무는 소금을 조금 넣어 삶아서 준비한다

스프는 양송이스프에 우유에 치즈를 넣어 고소하게 만들고

남편마마와 아들에게 빨리 퇴근하면 집에 돈가스가 준비되어있다고

전한다

와인잔에 매실주까지 완비했다

두남자가 길에서 다른 유혹에 빠지지말고 집으로 오라고

낚시질까지 끝내고보니

염장파의 본능이 꿈툴거리는것이었다

이거 너무 자주 올리는것아닐까.........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2-03-13 (화) 19:29 조회 : 4388 추천 : 26 비추천 : 0

[1/23]

다시라기

2012-03-13 (화) 20:41

그래 너무 자주올린다.
아씽

그리고.....
요밑에 댓글러들처럼

잘사는구나.
돈까스에 와인.........

난 반주에 훅 갔는데
여기는 돈까스에~~~~와!~인.......

추천 7 반대 0

[3/23]

해질녁바람

2012-03-13 (화) 20:42

염장 아님..
행복하게 사는거 보기좋다..
남편마마는 일찍와야겠고 아들은 놀다와야 하는거 아녀
난 추천혔다 3명 댓글인디 추천 2

추천 7 반대 0

[4/23]

다시라기

2012-03-13 (화) 20:45

난 했다
그라고
내 댓글에 추천 안한사람 누규~

왜 0이냐규~

조사하믄 다 나와
확인한답

추천 7 반대 0

[5/23]

해질녁바람

2012-03-13 (화) 20:50

다시라기/댓글 내가 추천혔당 ㅋ
봉팔러/본글 추천혀라...다시와 내가 본글 추천혔다
조사하면 다 나와 ㅋ

추천 6 반대 0

[6/23]

수수꽃

2012-03-13 (화) 20:53

뭉크/

나 방금 남푠이랑 김치찌개 사 먹고 왔쓰~~~

추천 7 반대 0

[7/23]

수수꽃

2012-03-13 (화) 21:10

해질녁바람/ 난 분명히 했따아~~~ㅋㅋ

추천 6 반대 0

[8/23]

해질녁바람

2012-03-13 (화) 21:20

수수꽃/댓글 추천혔따..ㅋ

추천 6 반대 0

[9/23]

뭉크

2012-03-13 (화) 22:00

다시라기/ 그대는 그림같은 집에 사는것만으로도 염장파의 역활을 충실히 하고있음

봉팔러/ 스프 먼저 먹고 돈까스먹어!!!!! 냠냠

해질녁/ 아들녀석은 거의 매일 늦는편이야, 모처럼 일찍오라고 했는데
오늘도 바쁘다는군
수수꽃/ 외식했다고라.... 자기가 더 염장질이네

추천은 기본 ,댓글고마워

추천 7 반대 0

[10/23]

된장

2012-03-13 (화) 22:22

오오 군침군침 방출방출.

추천 4 반대 0

[11/23]

이상형

2012-03-14 (수) 00:04

요즘 집 모니터..가 완전 맛이 가설.. (크롬을 다시 깔앗는데도 계속 침침..)
다행히 사진이 잘 안빈다..

오후 4시에 올렷음.. 삼실서 컴터 집어던졋을낀데..

<--- 앗!! 그랫음 커피 다 쏟을뻔햇네..

언젠가 조은 세상이 오면.. 냄새나는 컴터도..

<--- 그땐 콧구멍까지 막아야댈지도.. 킁~

추천 4 반대 0

[13/23]

피안

2012-03-14 (수) 01:38

밥먹을때..코파믄 안되제..
그래도 할수음따.
..

추천 4 반대 0

[14/23]

아스라이

2012-03-14 (수) 03:30

배고파서 깼더니...
돈까스를...

추천 4 반대 0

[15/23]

워싱턴불나방

2012-03-14 (수) 08:24

잘~~먹고 잘~~살아라....

추천 4 반대 0

[16/23]

뭉크

2012-03-14 (수) 11:06

된장/ ^^ 그대도 가정을 이루면 자주해야 하는일이야

이상형/ 중국요리 사진좀 올려봐

흑산도/ 나도 궁금 ... 돈가스/ 돈까스?

피안/ 염장질의 여왕.... 에이 드러~~~~~~~~~

아스라이 / 우유 한잔 하고 다시 자~~~

워싱턴/ 그래 우리모두 잘~~~~ 먹고 잘 살아봅세

추천 6 반대 0

[17/23]

Michigander

2012-03-14 (수) 13:04

울 집 보스께선 안심 등심 안가리고 무조건 신선한거 사와,
망치로 무자비하게 팬 다음에,
튀기더라.

이걸로

추천 6 반대 0

[18/23]

뭉크

2012-03-14 (수) 15:21

미시/ 누군가 얄미울때 팡팡 패면 시원할것같은데

추천 4 반대 0

[19/23]

Michigander

2012-03-14 (수) 23:49

뭉크/

저 물렛으로 고기를 패면,
피와 살, 그리고 기름(지방)이 사방으로 튀는데,
청소는 잘 먹고 난 내 몫.

추천 4 반대 0

[20/23]

고지야

2012-03-15 (목) 02:56

돈가스.....후릅.... 저기 나도 앉아있고 싶네..

추천 4 반대 0

[22/23]

뭉크

2012-03-16 (금) 13:42

미시는 참 좋은 믿음직한 남편같아
미시보스는 복도 많다

다시/ 정육점에서 대충만들어주기도 하지만 저런것 하나 장만하면
요리할때 좋을것갇다

고지야/ 돈가스 충분히 /몇일간 간식으로 먹을 만큼 /준비했으니
우리식탁에 와서 앉아

추천 4 반대 0

[23/23]

봉팔러

2012-03-17 (토) 20:23

해질녘바람/ 본글 추천 건너뛰었는지 어케 알았쥥? 나는 추천한 줄 알고 건너뛴 거였음. 뒤늦게 추천 눌렀음요.

추천 3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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