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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말레이지아 풍경

글쓴이 :

유레카 날짜 : 2012-03-12 (월) 22:28 조회 : 4914 추천 : 19 비추천 : 0

유레카 기자 (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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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에 있다보니 날씨가 너무 더운것 같아서

카메룬 하일랜드라는 곳으로 가보았다.

밴 승합차에 유럽인들 관광객인데 나랑 비슷한 동년배임 틀림없다.

거의 다 왔을 무렵 세찬 비바람을 맞았다.

산악지대라서 날씨가 아랫동네랑 완전 다름이 틀림없다.

말레이지아는 고무의 산지로 유명하다.

고무하면 타이어만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쾌적한 수면을 위해서 꼭 필요한 매트리스를 만드는데

주원료가 이 고무나무 원액이다.

이걸로 성형을 해서 "라텍스"를 만든다.

라텍스 매트리스를 깔고 자면 잠이 잘 온다.

천연자연물질로 제조한 거라 알레르기 환자에게도 좋다.

글쓴이 :

유레카 날짜 : 2012-03-12 (월) 22:28 조회 : 4914 추천 : 19 비추천 : 0

[1/12]

이상형

2012-03-12 (월) 22:40

오옷~ 하늘색이 제대로 나왓네..

최근 오랜기간 동안 파란 하늘을 몬본거 같으..
몃주동안 날씨도 꿉꿉.. 나도 꿉꿉.. 이불도 꿉.. 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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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유레카

2012-03-12 (월) 22:45

상형/항상 모나지않고 꾸준히 정진하는 모습..
상형성..바로 그것입네다..오늘 여기 촌구석은
바로 이런 하늘이었슴네다.
근디 요 하늘은 무지무지하게 더운 중동사막을 연상케해서리
참 따뜻하고 좋습네다..훤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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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언제나마음만은

2012-03-12 (월) 23:03

근데..사진이..사진이..
2012.5.1.
혹시...유레카는 타임머신타고 다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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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수수꽃

2012-03-12 (월) 23:14

아따~~하늘 빛!!
이런 하늘 요즘은 보기 힘들더라.

추천 5 반대 0

[5/12]

유레카

2012-03-12 (월) 23:23

언마/내눈엔 미래가 보여 미래가..

카메라 여행지에서 산거라 서양식으로 표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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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언제나마음만은

2012-03-12 (월) 23:24

유레카/ 오케..
히히
서양식으로가 뭔지는 모르지만..
멋진 풍경에 딴지 걸어..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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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팔할이바람

2012-03-12 (월) 23:43

베낭에 쪼리신발....ㅋㅋㅋㅋ....
완전 동남아 사나이 삘 나는듸?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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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고지야

2012-03-13 (화) 01:56

우린 추위에 발발 떨때 유렠은 저 따뜻한 곳을 다녀왔구나.. 진정한 자유인이네.

추천 5 반대 0

[10/12]

다시라기

2012-03-13 (화) 05:24

힝~
마구 떠나고 싶어지네
부럽다

추천 6 반대 0

[12/12]

지윤아빠

2012-03-13 (화) 22:16

감사. 쿠알라룸푸르에서 이포 지나서 페낭까지 차로 갈때 봤던 풍경같아요.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 모처럼 예전 말레이 생각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기회가 안되면 은퇴후엔 꼭 가서 살고 싶은 곳이 말레이 입니다. 사람도 자연도 생활도 참 좋은곳이란 생각을하는 말레이시아.

추천 5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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