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조리.건강] 봄이오면 냉이는 꼭 먹어야하리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2-03-11 (일) 23:57 조회 : 6612 추천 : 24 비추천 : 0

뭉크 기자 (뭉기자)

기자생활 : 5,179일째

뽕수치 : 231,519뽕 / 레벨 : 23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니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날씨가 쌀쌀해도

입에서는 냉이를 그리워 하나보다

야채가게에서 냉이를 사려고 가니 이게 마지막 냉이네요 한다

많은 사람들이 냉이를 사다가 국도 끓이고 무침도 하나보다

냉이는 살짝 데쳐 잘게 썰어 참기름 ,된장 ,매실,파 마늘 을 넣어

냉이 나물을 준비하였다

곰피라고 하는 물미역도 살짝 데치어 야채와 함께 새콤하게 무치었다

홍합과 해물을 넣은 미역국을 준비하여 저녁식사를 하니

몸이 개운해지는것같다

지극히 평범한 음식이지만 계절에 맞추어 음식을 먹는것도

즐거움인것같다

모두들 맛있는것 많이 먹고 건강하자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2-03-11 (일) 23:57 조회 : 6612 추천 : 24 비추천 : 0

[1/26]

된장

2012-03-12 (월) 00:09

오 상큼한 맛이 느껴집니다.
봄에는 색다른 음식을 먹고 싶기도 하여요.

뭉크님도 빠워랑 건강이랑 친하게 지내세요.

추천 7 반대 0

[3/26]

어텐션2

2012-03-12 (월) 00:21

뭉크님..
먹고 싶어요..

추천 7 반대 0

[4/26]

이상형

2012-03-12 (월) 00:39

냉이아빠..
보고 싶어요..

추천 7 반대 0

[5/26]

어텐션2

2012-03-12 (월) 00:41

이상형/
머이야?
놀리는 거임..? ㅋㅋ

추천 7 반대 0

[6/26]

수수꽃

2012-03-12 (월) 01:52

냉이~~안뇽^^

추천 4 반대 0

[7/26]

망구

2012-03-12 (월) 02:05

벌써 냉이철? ...

냉이나물 참 맛나게 보여 ...

더 늦기 전에 냉이나물 묵어봐야지 ... 고맙 ...

추천 5 반대 0

[8/26]

팔할이바람

2012-03-12 (월) 03:06

냉이......
곰피....
홍합...
해물..

계절음식의 즐거움이라....ㅠ.ㅠ...

달리자
암것도 없는 텍사스황야의 벌판...
어흑

이옵환...
오늘도 염장샷에 사시나무떨듯 떤다오....

추천 5 반대 0

[10/26]

피안

2012-03-12 (월) 05:45

정말 바지런하다...
예전엔 냉이향이 강해서 싫더만
지금은 은은한 향으로 순화되어..
나물로 먹기엔 더 좋아..
음식도 같이 먹어야 뭐든 맛있는데..

추천 6 반대 0

[11/26]

해질녁바람

2012-03-12 (월) 09:18

냉이국 먹고잡네..시원하게

추천 5 반대 0

[12/26]

뭉크

2012-03-12 (월) 10:58

별것도 아닌 평범한 음식을 올리는게 좀 남사스러운것같기도 해서
좀 망설이기도 했었는데 응원해주어서 고마워....

모두들 봄맞이 음식들 많이 먹고 파샤!!!!!!!

추천 6 반대 0

[13/26]

언제나마음만은

2012-03-12 (월) 21:49

뭉크/ 냉이국을 끓여도 먹을 사람이 엄따

추천 5 반대 0

[14/26]

수수꽃

2012-03-12 (월) 21:55

언제나마음만은/ 본인이 먹으면 된다. 언제나 빨리 일어나~~~

추천 5 반대 0

[15/26]

유레카

2012-03-12 (월) 22:03

뭉ㅋ/냉이국에 냉이무침 맛이 참 좋아요.
봄나물 그 모진 추위를 뚫고 나왔어도 맛이 쓰지가 안코
달짝지근하네요.

흙이 묻은 것을 물에 담가서 살짝 털고 나니
장만 하기도 쉽네.

장날 가서 보자마자 마구마구 장바구니에 쓸어담았음

추천 6 반대 0

[16/26]

나누미

2012-03-12 (월) 22:35

오늘 냉이,달래 된장국 먹었음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뭔 맛인지 잘 모르고 그냥 먹었음.
냉이무침이 맛있을거 같네.

추천 6 반대 0

[17/26]

고지야

2012-03-13 (화) 02:23

저렇게 먹으면... 맛나겠다. 밥한그릇 뚝딱이겠네.

추천 4 반대 0

[18/26]

망구

2012-03-13 (화) 21:32

드디어 오늘 냉이무침을 묵었어 ...
다른 반찬 안묵고 냉이무침만 드립다 묵었어 ...
아, 봄을 왕창 씹어묵었드니 입속에 아직도 봄냄시가 남아 있어 ...
입속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거 같어 ...

... 고맙슴미다 ...

추천 6 반대 0

[19/26]

해질녁바람

2012-03-13 (화) 21:44

식당에 가서라도 묵고 잡다
냉이무침..

추천 3 반대 0

[20/26]

수수꽃

2012-03-13 (화) 23:02

난 오늘 냉이 샀다~~
내일 아침 저대로 해 먹을거다아~~

맛...맛...맛은

자신 없다아~~

추천 3 반대 0

[21/26]

뭉크

2012-03-14 (수) 11:15

모두들 봄맞이 냉이국들 많이 들기를....

추천 3 반대 0

[22/26]

수수꽃

2012-03-14 (수) 14:11

뭉크/아침에 냉이 무쳤다.
저 사진하고 똑 같더라.
근데 남편 두 젓가락 먹었음. ㅠ.ㅠ
난 아까워서 세 젓가락 먹었음

너무 살짝 데쳤나???

추천 4 반대 0

[23/26]

망구

2012-03-14 (수) 15:36

수수꽃 / 젓가락으로 밥상을 한 번 두드리 ...
"... 다묵어! ... 안그러면 맴매할끄야! ..."

추천 3 반대 0

[24/26]

뭉크

2012-03-14 (수) 17:48

수수/마법의 가루가 필요한가?

망구/ 빙고

추천 3 반대 0

[25/26]

아스라이

2012-03-15 (목) 03:45

수수꽃~~~
접때 감자그라탕이후..

ㅋㅋㅋㅋㅋ

난 수수꽃이 너무 좋아~~

추천 3 반대 0

[26/26]

수수꽃

2012-03-16 (금) 00:54

아스라이/ 나두

근디 그라탕도 냉이도 나를 미워해
아니 내가 저 아해들을 미워하나?

추천 4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8097	2013 09-17

2755		큰개불알풀 [9]	김자윤	17	6177	2012 03-17

2754		눈개불알풀 [5]	김자윤	17	6903	2012 03-17

2753		광대나물 [5]	김자윤	17	7030	2012 03-17

2752		신금마을 누님들 -[부제]발가락이 닮았다 [14]	데니크레인	29	4677	2012 03-17

2751		고사리 심기 [24]	김자윤	21	7906	2012 03-16

2750		추근대다, 시시덕거리다 [56]	밀혼	37	7747	2012 03-16

2749		미국인의 속내 [20]	Michigander	25	4512	2012 03-16

2748		초코건빵사업 중단. 취직했다. [22]	둠바	49	6622	2012 03-16

2747		귀여운 탱화 [16]	곱슬이	32	5717	2012 03-16

2746		[뜬금조사 결과] 굴러라 vs 구르지마라 [19]	팔할이바람	25	5697	2012 03-16

2745		한국인의 급한 성질 Best 10 [11]	양이아빠	28	4385	2012 03-16

2744		어떤 연애 방법 [23]	고지야	36	6140	2012 03-16

2743		다시 찾은 민주지산 [10]	미나리	21	5556	2012 03-16

2742		[뜬금조사]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45]	팔할이바람	30	6275	2012 03-15

2741		봄맞이 마을잔치 [11]	김자윤	26	6101	2012 03-15

2740		(바위씨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모자 [19]	고지야	26	6010	2012 03-15

2739		(맛있는이야기) 봄날 미나리를 먹어야지-비빔라면 [32]	고지야	25	7326	2012 03-15

2738		엠프를 하나 샀는데.... [7]	warum	17	3812	2012 03-14

2737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2]	유레카	14	7464	2012 03-14

2736		[들꽃풍경] 홍매 [11]	김자윤	24	8020	2012 03-14

2735		[들꽃풍경] 노루귀 [8]	김자윤	21	7911	2012 03-14

2734		귀향 [20]	곱슬이	25	7273	2012 03-14

2733		2012 워싱턴의 봄 [26]	워싱턴불나방	38	8673	2012 03-14

2732		지하철에서 대놓고 장사하는 사람들 [9]	궁리	24	4638	2012 03-14

2731		Give people [14]	Michigander	18	3645	2012 03-14

2730		돈가스로 만찬을 [23]	뭉크	26	4388	2012 03-13

2729		바람을 뚫고 다녀온 <<무섬마을>> [22]	다시라기	26	5945	2012 03-13

2728		절(배례)의 추억 [19]	줌인민주	23	4653	2012 03-13

2727		크리스마스 선물 [48]	망구	36	5762	2012 03-13

2726		큰개불알풀 [7]	김자윤	17	8235	2012 03-12

2725		춘천에서 살게될것같다 [21]	언제나마음만은	33	5611	2012 03-12

2724		말레이지아 풍경 [12]	유레카	19	4914	2012 03-12

2723		큰녀석을 군에 보내고... [51]	언제나마음만은	42	5776	2012 03-12

2722		광대나물 [7]	김자윤	16	8282	2012 03-12

2721		봄이오면 냉이는 꼭 먹어야하리 [26]	뭉크	24	6613	2012 03-11

2720		별꽃 [22]	김자윤	23	6695	2012 03-11

2719		개구리들의 합창 [23]	순수	21	4851	2012 03-11

2718		어린 송아지와 암소 그리고 옛추억 [19]	순수	23	5627	2012 03-11

2717		이고의 묘 [6]	순수	18	6319	2012 03-11

2716		20개월된 울아이 첫 등교.... [24]	울트라	29	3973	2012 03-11

2715		[전남 장흥]농가주택 전월세 사실분 구함 [7]	이장	23	11607	2012 03-11

2714		개불알풀과 눈개불알풀 [6]	김자윤	16	7612	2012 03-11

2713		친구 그 쓸쓸한 이름 [27]	다시라기	25	4323	2012 03-11

2712		[론알프스 여행] 사보이의 옛 수도 [19]	밀혼	25	8309	2012 03-10

2711		[론 알프스 여행] 샤르트뢰즈 [22]	밀혼	24	8861	2012 03-10

2710		낮술 [20]	날뽕	21	4913	2012 03-10

2709		충북 영동 어죽 [18]	순수	19	8395	2012 03-10

2708		충북 영동 영국사 [8]	순수	14	5160	2012 03-10

2707		영국사의 연리지 [9]	순수	18	5417	2012 03-10

2706		연리 [28]	망구	33	4174	2012 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