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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낮술
글쓴이 :  날뽕                   날짜 : 2012-03-10 (토) 15:39 조회 : 4913 추천 : 22 비추천 : 1
날뽕 기자 (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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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한잔에 무뎌진 감성이 되살아난다


잊었던 기억들이 온몸 세포에 파고든다


오! 한잔 술의 힘이여


한잔 술에 의지한 이 나른한 만족감


그래 나쁘진 않아


이순간이 영원으로 기억되진 않더라도


어차피 인간은 순간을 영원으로 착각하고 사는

존재 일테니까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날뽕                   날짜 : 2012-03-10 (토) 15:39 조회 : 4913 추천 : 22 비추천 : 1

 
 
팔할이바람 2012-03-10 (토) 16:25 추천 10 반대 0
날뽕/ 그렇게 내가 생각나더냐?....음냐....

        ...........


힘!!!

P.S. 늘...건강유의하고...
      재벌들만 한다는 "낮술"....부럽네. 킁.
 
 
[1/20]   팔할이바람 2012-03-10 (토) 16:25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날뽕/ 그렇게 내가 생각나더냐?....음냐....

        ...........


힘!!!

P.S. 늘...건강유의하고...
      재벌들만 한다는 "낮술"....부럽네. 킁.
추천 10 반대 0
 
 
[2/20]   흑산도 2012-03-10 (토) 17:03
그래..내가 니 애비다!!! 앙? 이런 떠그랄~
혼자 무그니까 좋냐? ㅋㅋ
아...십알. 나도 빨러 간닷!!!!
추천 10 반대 0
 
 
[3/20]   만각 2012-03-10 (토) 17:19
어디서든지 건강하게 살아만다오,그리고 존재감을..
인간에대한 연민,사람의 향기를 풍기면서..가끔 출몰 바랄께
 
 
[4/20]   피안 2012-03-10 (토) 17:34
까칠한 날뽕 왔능교...
이렇게 낮술하면서 한잔 긁적일수 있다는 것도
작은 행복일지 몰라..
자주 보자.
건강유의하고..자랑질했던 마눌님..과 알콩달콩..
사는 이야기도 들려주고..
 
 
[5/20]   통곡의벽 2012-03-10 (토) 19:04
날뽕더러 낮술 자주 하랄 수도 엄꼬...
 
 
[6/20]   수수꽃 2012-03-10 (토) 19:38
낮술 먹긴 이미 늦었넹~~ㅎㅎ

 
 
[7/20]   다시라기 2012-03-10 (토) 20:23
술이 술이지 낮술 밤술
따로 있냐 모

앗 술?
 
 
[8/20]   이상형 2012-03-11 (일) 00:25
우리처럼 고빨..잇는 사람들.. 낮술 무마..

언제 끈날지 모름.. ㅡ.ㅡ
 
 
[9/20]   warum 2012-03-11 (일) 01:55
다시라기/무식하다.
술 중의 술은 낮술이지.
해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차이는 몸이 먼저 안다.
보통은 밤에 마시는 게 맛있고 좋다. 그래서 낮이라도 비가오는 날이면 술생각도 더나고.
하지만 진정한 꾼이라면 낮술이 술이지.
일단 길게 마실 수 있잖아. 빨리 취하기도 하고.
 
 
[10/20]   흑산도 2012-03-11 (일) 03:05
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무식하다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한대 피운거가꼬 안절부절 못하는 풀잎같은 다시라기야.
술맛 좀 모른다꼬 무식소리듣고 잠못잘까봐 미리 스펀지 푹신하게 깔아준다.ㅋㅋㅋ
한대 같이 빨자...
ㅋㅋㅋㅋㅋ 다시라기...힘!
 
 
[11/20]   khalki 2012-03-11 (일) 04:21
ㅋㅋㅋㅋㅋ
다시라기가 술 맛을 몰라?
술꾼 아니어쓰? ㅋㅋ



된장 얘기 좀 올려주라~~~~~
궁금해 죽는 사람 쫌 있을끼다.
된장 자꾸 생각나.
지금은 다 컸을텐데..사진도 좀..굽신굽신
 
 
[12/20]   다시라기 2012-03-11 (일) 05:02

이럴 수는 없는 거여
세상에~

세상에~


9-11/시끄럽다!!
 
 
[13/20]   이상형 2012-03-11 (일) 05:39
다시라기는 밤낮 안가리고..

반주를 양주로 묵는 사람이여.. 왜들 그려.. ㅋ
 
 
[14/20]   다시라기 2012-03-11 (일) 05:49

연민상형 그럴래~
우쒸

안동소주로 바꿨다.
 
 
[15/20]   이상형 2012-03-11 (일) 05:54
다시/ 오.. 안동소주.. 순한거도 나왓던데..
그거 갠찬턴데.. 순하면서도 안동소주 고유의 향이 잇는듯하고..

역시 술맛을 아는구나.. ㅡ.ㅡ
 
 
[16/20]   통곡의벽 2012-03-11 (일) 07:48
여러부~~~~우~~~ㄴ!

      굽신굽신 (X).            굽실굽실 (O)

입니다요~~~~~~오~~~~!

 
 
[17/20]   해질녁바람 2012-03-11 (일) 10:27
15 이상형/안동쐬주도 비싼거여

다시라기 잘 사는구나 ㅋ
 
 
[18/20]   이상형 2012-03-11 (일) 21:15
해질녁바람/ ㅎㅎㅎㅎㅎㅎㅎ 그름그름..

반주로 양주 묵는 사람이 아무 쐬주나 마시긋으?
잘 사는거 마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20]   khalki 2012-03-16 (금) 19:04
통곡의벽/ 헉 진쫘?
 
 
[20/20]   통곡의벽 2012-03-16 (금) 19:32
khalki/ 음악나라에만 사시느라 모르셨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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