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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쉬어 갈까?
글쓴이 :  숭늉                   날짜 : 2012-03-26 (월) 21:20 조회 : 4232 추천 : 29 비추천 : 0
숭늉 기자 (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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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캠프에서 반갑다고 인사해준 모든분들께 캄사 캄사~~~

예전에 살던 Tours(뚜르라고 표기하겠지만, 발음은 뚜흐에 가까움).
뚜르가 어디냐고? 프랑스 도시 중 하나, 빠리 남서쪽으로 떼제베 타고 한 시간 거리에 있고 '프랑스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지역에 있더라구.

어느날 마라톤? 달리기? 대회를 하길래 집에서 내려다보며 찍었던 사진이야.
내가 사진사도 아니고 좀 허접햐... 
그리고 이런데 올릴 거라고 생각도 안했다만, 
사진 올리기가 제일 쉬운 것 같기도 해서....
밀혼처럼 상세한 설명은 없으니께 이해해.
어쨌든 미안.

무슨 날이었는지 기억도 안나.
캐릭터 달리기 대회인가? 깔맞춤으로 다니는게.


가방도 매주시고... 으쌰으쌰


얘네는 무슨 기우제 지내나?


야는 선수네, 선수. 그챠?






얘는 뭥미? 
엄마찾아 삼만리 하는 덩치. 






아프리카에서도 와 주시고.


118 218



다들 즐거운 밤이 되시길...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숭늉                   날짜 : 2012-03-26 (월) 21:20 조회 : 4232 추천 : 29 비추천 : 0

 
 
[1/34]   어텐션2 2012-03-26 (월) 21:24
엄마찾아 삼만리 하는 덩치.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3&wr_id=62871
.
.
.
무지 맘에 듬..


 
 
[2/34]   바다반2 2012-03-26 (월) 21:27
봉회장님의 뜬금없는 다리찢기 위한 요가 보다 더 낫네요 ㅋㅋ

반가워요 ~  음...요기가 프랑스 뜨루 (뜨후) 라고라...정말 이국적인 골목이네요
 
 
[3/34]   숭늉 2012-03-26 (월) 21:28
[1어텐션2 ]
뭐가?
내가? 아님 덩치가?
 
 
[4/34]   숭늉 2012-03-26 (월) 21:29
바다반2/
한국만 떠나면 어디나 이국적이라능...
 
 
[5/34]   어텐션2 2012-03-26 (월) 21:32


히히..
야..말이여..덩치~


무지 우껴..하루 피로가 다 풀려~
 
 
[6/34]   숭늉 2012-03-26 (월) 21:37
어텐션2/
잠시 설렜어. 먄~~
웃겼다니 나름 성공한 하루군.
 
 
[7/34]   된장 2012-03-26 (월) 22:00
오 생생한 현장감.
제가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 같아요.
잼있어요. 이히
 
 
[8/34]   통곡의벽 2012-03-26 (월) 22:13
쉬어 갈까하고 들어왔더니 뛰어댕기는 분위기네.
 
 
[9/34]   미나리 2012-03-26 (월) 22:19
참 여유가 폴폴 넘치는 풍경이군,,,
저런 구경하면 정말 잼있는데ㅎ
나 같음 내려가서 한 100미터는
같이 따라 뛰었지 싶다ㅋㅋㅋ
 
 
[10/34]   어텐션2 2012-03-26 (월) 22:24
통곡의벽/ 미나리/

가방도 매주시고... 으쌰으쌰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3&wr_id=62871



설명도 재미있어...
한참 웃었어..
 
 
 
[11/34]   밀혼 2012-03-26 (월) 23:22
봉팔러 중 불어 아는 사람 등장해서 아,반갑다~
Chambery=>이거 샹베리로 하나 샹베히로 하나 고심했는데^^
한국어표기법으로 샹베'히'가 맞찌?
 
 
[12/34]   숭늉 2012-03-26 (월) 23:40
된장/ 재밌다니, 고마워요. 이히
통곡/ 다음에는 제목을 내용과 잘 맞춰서 하겠슴둥
미나리/ 아~ 그 생각을 못했네. 이런이런
어텐션2/ 공감능력이 탁월하신 듯. 이런 걸 재밌다고 해주시니 ^^
밀혼/ 표기법을 제대로 살펴본 적이 없어서 정답이 뭐라 얘기해줄 수는 없고, 발음은 샹베'히'에 가깝지만 그렇다고 딱 맞다고 볼 수도 없는 요상한 발음.
 
 
[13/34]   khalki 2012-03-27 (화) 00:00
웃긴게 아닌데...
볼수록 웃긴다.

 
 
[14/34]   아스라이 2012-03-27 (화) 00:14
숭늉집에서 골목 내다보면 잼있겠다..
나도 저런 골목집 3층에서 살아봐씀...
2층은 눈 맞주치기가 쉬워서..ㅋㅋㅋ
 
 
[15/34]   흑산도 2012-03-27 (화) 00:56
숭늉 안녕~
나 며칠 없던 새 왔구나.
근데...118 218은 뭐야?

난 도시중에 창원 진주를 싫어하고 나라중엔 프랑스를 아주 싫어하는 산도라고해~
묻지마 시러니까 오해는 말고...
덕분에 프랑스에 대한 앙금이 좀 풀어지길 바래. 힛!
 
 
[16/34]   이상형 2012-03-27 (화) 01:09
어딜가나 역주행.. 조심해야 댄다..

아.. 근디 숭늉..짤 보고도 배 고픈..
고기고기고기..
 
 
[17/34]   흑산도 2012-03-27 (화) 02:34
118 218...
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

나 피곤해서 자야는데...누가 나 좀 재워줘..제발.

118 218 ?? 118 218 ??118 218 ?? 118 218 ??118 218 ?? 118 218 ??118 218 ?? 118 218 ??118 218 ?? 118 218 ??118 218 ?? 118 218 ??118 218 ?? 118 218 ??118 218 ?? 118 218 ??118 218 ?? 118 218 ??118 218 ?? 118 218 ??


 
 
[18/34]   이상형 2012-03-27 (화) 02:41
흑산도/ 몸무게라 생각하고 걍 쟈라~
 
 
[19/34]   미나리 2012-03-27 (화) 02:45
머가 궁금타고 난리고 배번호 안보이나?
홀쭉이는 118, 뚱뚱이는 218
 
 
[20/34]   흑산도 2012-03-27 (화) 02:48
 
 
[21/34]   미나리 2012-03-27 (화) 02:52
바로 자뿌네
촌애들은 저래 순진하다
산도 잘 자라~~z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34]   고지야 2012-03-27 (화) 03:39
동네 마라톤 같이 정겹네..... 집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라 그리 느껴지는 거지..
 
 
[23/34]   통곡의벽 2012-03-27 (화) 07:11
숭늉12/ 신경 쓸 일 아님
            나는 뛰 댕기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는 사람이라 느긋하고 무질서한
            자유로워 보이는 저런 풍경이 참 좋음
 
 
[24/34]   데니크레인 2012-03-27 (화) 07:36
알흠다운 광경에 거리를 뒤덮을 암내(dark smell)를 걱정하는
황색의 만성축농증 비염환자1인..
 
 
[25/34]   다시라기 2012-03-27 (화) 10:43
쉬러왔다 ㅋㅋ

되돌아 가는 선수

나름 화장실 가는거 아닐까.......




 
 
[26/34]   숭늉 2012-03-27 (화) 21:35
흑산도 15/ 118 218은 정보제공회사 전화번호인데, 광고가 촌스러우면서도 웃겨.
뚜뚜유뚜 뚜뚜유뚜 '쌍디스윗 두쌍디스윗' 하면서....
 
 
[27/34]   숭늉 2012-03-27 (화) 21:36
데니/ 댓글 언론인 캄사~~
 
 
[28/34]   앤드 2012-03-29 (목) 07:32
데니의 댓글에 케공감하는 나는야 개띠...
후각 발달에 때론 공포스럽다눈~
그려두 프랑스는 가고잡다☆〜（ゝ。∂）
 
 
[29/34]   앤드 2012-03-29 (목) 07:33
참 참 반갑습네당~ 숭늉님하^^+
 
 
[30/34]   수수꽃 2012-03-29 (목) 22:15
뛰는 사람들 귀엽고
글 올린 숭늉 귀엽고
댓글 다는 봉팔러들 귀엽고
수수꽃도 물론 귀엽고

 
 
[31/34]   숭늉 2012-03-29 (목) 22:19
앤드/ 하이~~ 방가방가...
 
 
[32/34]   숭늉 2012-03-29 (목) 22:21
수수꽃/ 물론 귀엽고...ㅋㅋㅋㅋ
얼굴을 못 봐서 패스~~

그리고

 
 
[33/34]   수수꽃 2012-03-29 (목) 22:30
안 봐도 뻔할 뻔자임~~

 
 
[34/34]   언제나마음만은 2012-03-29 (목) 23:02
구여운수수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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