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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서민이나 독거노인, 장애인에게 태양광 시설 무상설치해주는 공약
얼마나 참신하냐?
전기 안들어가는 오지마을엔 전봇대 수백개 박는 것보다
태양광 설치하는게 비용이 적게 먹힌다는 것도 생각나네.
비오는날 골목길 함 쳐다봐라..전깃줄이 축 늘어져서 지저부리하게
얼키고 설켜있는 꼬라지 ..확 다 걷어버리고 싶어진다.
케이블이니 유선이니에서 무선이나 위성방송으로 전환하고 있잔혀
인공위성에서 직접수신하는 HD화면이 얼마나 선명하더냐?
전기선을 통해 전기를 보낼때 중간에 감소되는 전기도 엄청날거야
에너지 유통업자나 설비업자의 공급라인에서 해방되는 것도
얼마나 통쾌하냐?
외국여행할때 함 잘봐봐 우리처럼 전봇대 지상매설해놓은 나라 없어~
110V 를 220V로 강제승압한 나라도 사례가 없고..
※ 태양열 조리기로 요리를 하면 전자파유해성 논란도 없고
영양성분의 파괴도 없어..왜냐 마이크로 웨이브가 아니니까 얼마나 맛이 좋겠냐?
이건 마치 박통 새마을운동 당시 스레트지붕을 전국에 팔아먹은 것과
유사한 사례가 진행되고 있는 거로 보여진다.
건축대장이나 등기부에 슬라브(slab)집이라고 나오지 그게 지붕이 스레트로 된 집이나 지붕이 슬레트집과 비슷한 형태의 집이란 뜻이야.
지금 어떻지? 1급 발암물질(석면함유량 10%: 전면 수입금지)로 지정되어 폐기하는데 몇백만원 든단다.
정부에서도 유해성을 뒤늦게 인식해서 슬레트집 교체하도록 비용을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자기집 지붕이 슬레트인지 지금이라도 확인해봐라.
원자력을 이용한 전기처럼 폐기물을 재처리하는 비용을 생각하면
더 비싸다.
방사능 물질은 몇만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으니 석면보다 몇천배 위험한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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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렬하는 태양.. 앞에 얘는 엄따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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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