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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태양의 힘을 가진 요리-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사례

글쓴이 :

유레카 날짜 : 2012-03-20 (화) 15:01 조회 : 5754 추천 : 17 비추천 : 0

유레카 기자 (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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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에서는 빈 맥주병을 연결해서 호스안에 물을 유입시켜

야외에 설치하여 물을 데펴서 온수로 사용하는 것 TV에서 본

적이 있음.

신고리 5,6호기를 대체할 새로운 태양광 에너지가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데,한국에선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같다.

우리나라는 원전의존비율이 30% 밖에 되지않는다.

신규원전을 새로 건설하지 않아도 다른 대체수단을 활용하면 충분히

전력을 공급할 수 있고,,일본이 현재 원전을 거의 가동 중단했는데도

돌아가고 있다.

글쓴이 :

유레카 날짜 : 2012-03-20 (화) 15:01 조회 : 5754 추천 : 17 비추천 : 0

[1/14]

팔할이바람

2012-03-20 (화) 15:43

설마....
원자력으로 "전기"만 만든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거찌?

원전 "조건부" 찬성론자
개수구 팔할이바람옵화.

힘!!!

P.S. 요새 바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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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데니크레인

2012-03-21 (수) 14:53

미시간더/ 한참을 계산기 깔고 앉았더니 열이 나길래
태양열 계산기인 줄 알았다.
나의 무식함을 일깨워준 미시간더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늘 자만하지 않고 상대의 지적을 그 즉시 수용, 받아들일 줄 아는
고학력 출신의 지성인,
-낙성대학교 어림짐작학 석사전공 데니 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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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순수

2012-03-21 (수) 18:32

ㅋㅋ
네니..낙성대도 대학교냐..
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

경포대.
계룡대.
뭐 이런 것도 꼭 대학교 처럼 뵈기도 한다..
ㅎㅎㅎ

환경을 고려한 전기 생산 기술은 계속 연구하여야 한다.
예전에 쫌 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다.
효율을 올리는 일이 어렵다.

자연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여 사용하면 가장 좋은데..
너무 제한적이다..

그러나 꼭 자연 에너지(태양,물,바람...등등)를 이용한 발전은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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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수수꽃

2012-03-21 (수) 22:12

데니/ㅋㅋㅋㅋㅋㅋ
-데니 댓글에 언제나 빵 터지는 봉닷전문 댓글러기자 수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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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유레카

2012-03-21 (수) 23:02

데니/난 고전적인 주산파!
아즉도 태양광과 태양광전지를 이해 못하겟따
태양광전지는 뱃터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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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김기사

2012-03-21 (수) 23:59

2000년도에 희말라야 안나프르나를 등반한 적이 있다. 배이스까지 가는 동안 만은 롯지가 있고 그 롯지마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할 수 있었다. 청정지역인 그 곳에서 어떻게 뜨거운물을 만들어 낼까? 답은 태양광이다. 태양광으로 물을 대펴서 사용하고 계곡물의 낙차를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해 낸다. 마을마다 소형 수력발전기가 있어서 충분한 전기를 사용한다. 뭐 대단한 시설은 아니지만 그들 나름대로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얼마든지 잘 산다. 그들의 삶이 너무나 부러웠다. 가진것 없지만 행복한 그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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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김기사

2012-03-22 (목) 00:03

유기자의 글을 보고 참 좋은 글이다 생각해서 댓글을 또 쓴다.
난 높은 곳을 좋아해서 넓은 경치를 보는 것을 즐겨 한다. 건물옥상 아니면 산..
건물옥상에서 내려다 보면 남아있는 공간이 꾀 보인다 바로 건물들의 옥상 ..
이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한다. 온 도시마다 건물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기에서 생산해 내는 전기 이 전기면 원자력 발전시설을 만드는 것 보다 친 환경적이고 돈도 덜 들거 같고 또 수만은 일자리와 중소기업이 활성화 될 거 같고 뭐 이딴 생각을 노가다 다니며 나 온자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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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고지야

2012-03-22 (목) 03:01

김기사/ 나두 빈 옥상들 보면 그런 생각하는디..... 그 빈 옥상은 작은 정원아니믄 빨래널이터..것도 아닐바엔, 태양열시설을 그곳에 설치하믄 참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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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김기사

2012-03-22 (목) 10:06

미나리/ 자랑할 만한 원정은 아니고 우리팀에서 조금씩. 각자 몇백내고 선배들 찾아가 때쓰고 뭐 이렇게 해서 한 1억정도 모아서 꿈에서만 보던 희말을 갔지...
나중에 자세히 써 볼께 아직도 그 야그를 써야하나 하는 마음이 ... 내가 아직 정리가 않되서..
2000년에 가서 지금까지 서로 얼굴도 안 보고 살아.. 그 이유도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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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유레카

2012-03-22 (목) 14:29

김기사/감이 잡힌다.
대도시 서민이나 독거노인, 장애인에게 태양광 시설 무상설치해주는 공약
얼마나 참신하냐?

전기 안들어가는 오지마을엔 전봇대 수백개 박는 것보다
태양광 설치하는게 비용이 적게 먹힌다는 것도 생각나네.

비오는날 골목길 함 쳐다봐라..전깃줄이 축 늘어져서 지저부리하게
얼키고 설켜있는 꼬라지 ..확 다 걷어버리고 싶어진다.
케이블이니 유선이니에서 무선이나 위성방송으로 전환하고 있잔혀

인공위성에서 직접수신하는 HD화면이 얼마나 선명하더냐?
전기선을 통해 전기를 보낼때 중간에 감소되는 전기도 엄청날거야
에너지 유통업자나 설비업자의 공급라인에서 해방되는 것도
얼마나 통쾌하냐?

외국여행할때 함 잘봐봐 우리처럼 전봇대 지상매설해놓은 나라 없어~
110V 를 220V로 강제승압한 나라도 사례가 없고..

※ 태양열 조리기로 요리를 하면 전자파유해성 논란도 없고
영양성분의 파괴도 없어..왜냐 마이크로 웨이브가 아니니까 얼마나 맛이 좋겠냐?
이건 마치 박통 새마을운동 당시 스레트지붕을 전국에 팔아먹은 것과
또같은 사례가 진행되고 있는 거로 보여진다.
건축대장이나 등기부에 슬라브집이라고 나오지 그게 지붕이 스레트로 된 집이란 뜻이야 법적으로 슬레트지붕을 시공토록 지정한 것과 같은 거지..
지금 어떻지?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폐기하는데 700만원 든단다.
원자력을 이용한 전기처럼 폐기물로 처리하는 비용을 생각하면
더 비싸다로 결론이 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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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데니크레인

2012-03-22 (목) 15:24

주산, 아니죠~ ....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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