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프랑스.
책에서만 보던 그런 그림들의 나라.
박물관의 나라.
그 역사적 구린내를 맡아 보기에는 내 일정이 너무 짧다.
고대 건축물들의 유산을 그대고 간직하고 고집스럽게 지켜 나가며 살아가는 사람들, 민족적 우월을 아직도 가슴 한 켠에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도시 파리에 갔다.
우선 신선한 공기가 나를 놀라게 했다. 대도시임에도 맑은 하늘과 공기가 파리를 사랑하게 한다.
여느 대도시처럼 많은 사람들과 차들이 건물들 사이를 누비고 다니지만 누구하나 소리치거나 경음기를 울리며 짜증내지도 않고 시종일관 여유 있게 삶을 누리는 곳, 그 곳을 난 보고 왔다.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내 부족한 글 솜씨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하여 사진으로 대신한다.
그냥 한 번 쓱 봐줘.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5-05 04:19:22 기자캠프에서 이동 됨]
 김기사 기자로부터 카테고리 견인비 1,000뽕이 삭감됨.
|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