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이과 출신이지만 수포자이다. 고3시절 우리는 4지 선다형 세대이니 문제를 풀지 않아도 되었다.특히 수2는 이해가 어려웠다.내가 선택한 방법은 문제를 다 모르는것은 아니니 아는것만 풀고 나머지는 어떻게 찍어야 정답 확률이 높은지 고민하였다. 다나가라가 높은지 아니면 번호 하나만을 미는것이 좋은지 아니면 또다른 방법이 있는지 문제집 몇권을 통계로 확인해보니 내만의 비결이 생겼다. 믿거나 말거나 공부 열심히 한 친구나 별차이 없는 폭망의 점수를 얻었다.꼼수 쓰지 말자.쎈은 문구점 아이들 말로는 공부에 관심이 있는 애들이 본다고 한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